그래도~~ 비맞고하는것보다.. 좋을것 같더군요.. 아마 지금도 갯바위에서 비맞고 낚시하시는분들 있겠지요^^;;
비소리가 들려서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요즘 영등철 답게...
서풍,동풍,남풍 지 맘대로 부는 바람때문에
저또한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다만 몇일전 국도에서의 볼락은 씨알도 좋고,마릿수도 좋았습니다.
수온의 차이였을까요? 국도 15도....비진도 10도..
3월부터는 좀더 좋은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그헤드 자작하시는분께 7g 지그헤드를 부탁했는데 어제 도착 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진해대물낚시에서 이정도는 필수라고해서 ^^;;
담에 만나면... 기념으로 드릴께요 ㅋㅋ
3월부터는 호조황이 될것 같습니다 ^^
또다시 내일 출근해야하네요...ㅠ
짧게 나마 볼락 얼굴 보고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제대로된 손맛이 많이 그리운 밤입니다...
마귀의 바다바람 맞고 오셨으니 기분이 어떠한지? ㅎㅎ
새벽잠에서 깨어 쉽게 잠을 못이루는걸 보면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 가는가 봅니다, 어른들이 흔히 보이는 증세이지요~ㅋ
젖뽈들이 간혹 입질을 하고 집어등을 켜도 수면에서 노는 녀석들이
없는것을 보면 최악인것 같던데 봄이 오면 나아 질련지요~
탈탈 거리는 손맛에 굶주리고 향이 가득한 입맛이 너무도 그리운
이밤에 어제 종일 내린 비가 그쳤는지~ 이제 눈꺼풀이 살 내려옵니다,
고생 했습니다, 너무 기죽지 말고 화이팅 하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그리고 저도 나름? 모질게 살아왔습니다! ㅋㅋㅋ
돈보다 아직은 사람을 더 좋아하지만 ... 언젠가 크게 웃고싶습니다 푸하하하~~
환상에. 빠진답니다,,
실수 많은. 김양,, 용서해주시고 ㅎㅎ
다음 출조땐 어복 충만 하세요,,
즐낚사하세요~~
역시 낚시꾼은 아무리 바빠도
바다를 안보고는 안되나 봅니다.ㅋㅋ
같이 뽈 출조 한번 해야하는데
월욜 시간한번 내세요..
14일 월요일 좌사리 철인코스로
한번 밟으시지요.
작년에 비와서 얼마 못했던
아쉬움을 올해는 달래봐야지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신혼 재미로 바다도 멀어진것 같고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고나 할까 ㅋㅋ, 재미 많이 보세요~ ㅎㅎ
파는곳도 가르쳐 주면 좋지요~~~ㅋㅋㅋ
부시리 인생님 ㅋㅋ 신혼 재미는...글쎄요..구속감은 강합니다..ㅜㅜ
몇일전 식구가 늘어서 갇혀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