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독이 되어 돌라오더군요 잘하는 것보다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길^^
접하다보니 그런건지..이제는 너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가족간의 따뜻한 기억과 추억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시길 바래봅니다^^*
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힘들게 계획했던 다인이와의 좌대낚시는
추위와 풍량주의보 때문에 포기하고, 집에서 휴일을 보내고자 했지만
실망하는 그녀의 표정에 무계획으로 집을 나셨다
내차는 김유신의 말인가?
통영으로 차는 향하고 .. 곰곰히 생각하니 또오르는 장소는 연화도, 매물도
오래전 다인이의 기억에서 사라진 소매물도로 당첨! 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라면 2개와 생수 간식거리 겨우 준비해서 급하게 출발
발권을 하고 나니 매진 이라고 붙인다!
11시 출발 ~~ 3시 55분배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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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은 들물이 진행중이라 가질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습니다
혹시 가실분들은 물때(간조시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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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도로는 심한정체, 가슴 한 구석 아쉬움을 아는지 원평이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행님~ 낚시가 너무가고 싶어 내일새벽 욕지권으로 혼자라도 낚시 갑니다,
같이 갈랍니까? 난 피곤한데 중요한건 볼락조황도 않좋고,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낀데 그냥 쉬지!
그래도 갈끼가? 예...
전화를 끊고... 나니 이녀석이 마른장작에 불을 짚이는구나
그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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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조심해야 되는데... 추위에 장사없더구요 ◈
-더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