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건 낮 낚시건 가까이에 있는 것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바늘 묶을땐 안경을 밀어 올려야 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아주 고역입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낚시를 끊을수는 없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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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도 딸리는 것이, 낚시 한번 갔다오면 이삼일은 다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큰거려서 휴우증에 시달립니다.
물때따라 쉬엄쉬엄 해야 하는데
멀리서 가기에 시간이 아까워 쉬엄쉬엄이 안 되는 것을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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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시즌이 시작된거 맞지요?
볼락 잡으러 한번 내려가야 겠는데, 김장도 해야 하고, 주주모임에도 참석해야 하고, 등등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아직까지 볼락구이의 맛보다는 회맛을 더 좋아해서 회에 눈이 한번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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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낚하시고, 주주클럽 모임이 12월 셋째주에 척포에서 있는데, 얼굴이라도 한번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음은 항상 동출하고 싶은데, 여건이 그리 안 되니 아쉬움만 있습니다.
주주클럽에 인사드린 회원분들도 계신데.. 시간나면 척포에서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아무리 시끄럽다..해도 생각의 차이와 의견같습니다.
한스님~~바다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통영중앙시장에 판매하는곳이 있길래
구경해보니 갑오징어 살았는거 4~5마리 2만원 하데요.
호래기는 죽었는데 싱싱한거 20~25마리 2만원 이고요.
두족류들이 몸값이 상당합니다.ㅋ
뽈락은 몸값이 더 비싸겠지요.
그러고 보면 테일님은 몸값비싼
어종들만 상대하시네요..ㅋㅋㅋ
언제 밤마실 같이 한번 가시지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멀티플레이어 아디다스님이 더 부럽습니다!! 당췌!! 같이 낚시가는것이 이리도 힘드니.... 말이죠^^ 에휴..... ㅡ,,ㅡ
이제부터,,,볼락인가요,,,
흐미..회..구이..맛나보입니다,,
나두한번가봐야징..ㅋ
항상,,작품같은조행기,,감사히..편한히..잘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