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시장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
캠핑도 한번 가야 하는데, 애들 학원빼먹고 가기도 쉽지 않고 학원 방학하는 팔월초에나 가까운곳으로 가야겠습니다.
우리도 타프사서 두번인가 쳤던거 같습니다. 집사람 경화가 벌레를 엄청나게 무서워해서 타프스크린 모기장으로 질렀는데, 각이 안 나오더군요. 몇번 다녀야 제대로 칠텐데 ......,
캠핑장 앞이 바다이니, 뭐라도 나오는 철에는 캠핑과 낚시 두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을수 있겠습니다.
캠핑은 밤에 옹기종기 모여서 술 한 잔 먹는 맛에 다니는 거라서 자주 가면 배가 앞으로 나오겠더군요.
그래도 그 맛에 다니니, 캠핑 안 갈 때는 몸관리를 해두어야 체중 조절이 가능합니다.
워낚에 술을 즐겨 하기에 더욱 그렇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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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하고 있는 이시간,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가 입맛을 다시게 만듭니다.
금전적여유가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 살아가는게.. 항상 매치가 안되요
조금씩 맞추어가면서 살아가는가 봅니다!!
저도 채중조절을 해야하지만.. 낚시와캠핑은 많이먹어서 항상 힘들어요~~~ 쫌있다 국수 한그릇 하려 나갑니다!!
저는 집에서 제가 직접 콩물을 갈아서도 먹습니다..ㅎㅎ
낚시와 캠핑...저도 1~2년 전부터 낚시를 갈때도 아예 캠핑장비를 일단 가지고갑니다.
캠핑을 갈때도 일단 낚시장비를 실어놓고 보죠...
문제는 철수해서 집에 장비를 다시올리기가 귀찬터군요..ㅎㅎㅎㅎ
낚시&캠핑 어쩜 궁합이 딱이죠 .. 전 차에 한달이상을 버틸만큼 장비가 항시대기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