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해봐~~!!
릴수리하시는 분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면 우짜지요?
전 잦은 릴분해와 조립으로 인한 비싼 그리스값이 아까워
기계용 그리스 일명 떡구리스...옛날 릴 분해해보면 떡칠 되어있던거 잘아실겁니다
욕심은 많아가꼬 싼 떡구리스로 떡칠하니 별 지장은 없는데 비오거나 파도 맞으면 시커먼 궁물이 흐르더군요 ㅎㅎ
괜히 뜯었다가 망치는건 아닌지
항상 출조 다녀오면 장비 관리는 잘 하는 편이라
매번 다녀오면 민물에 염분 제거하고
낚싯대 코팅제로 닦고 관리를 좀 하는 편인데
분해해서 하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이런 기술을 알고 계신걸 보면 더블테일님
장비는 안봐도 훤하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뭔 부속이 그리 많은지 풀때는 사진도 찍어두고 최선을 다했는데 다시 조립이 안되더라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거야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물론 릴 바깥에 간단한 수리는 가능하겠지만 ^^
예사로 들고 다니는 릴이지만 그것을 분해하여
청소를 할 정도면, 흔히 말하는 손재주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낚시를 할수록 장비가 업그레이더
되더니만 지금은 솔직히 쩐도 딸리고 그렇게 욕심이
많이 나지 않는것을 보면 경지에 도달했다고나 할까요 ㅋㅋ~
그러나 속마음은 그래도 좋은것을 보면 ㅎㅎ
처음 볼락루어 입문하는 대와 릴은 어느 정도로 맞추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이라는것을 알면서
말입니다,,
가격에 맞게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가격에 맞추면된는데..
릴과 로드합 25만원 정도면 무난할듯 합니다
저도 그리좋은 장비는 아니거든요^^;;
첨 바르면 뻑뻑하던데 자주 스다보면 부드러워지고 그거 한 6개월정도 가더라^^
근데 라인롤러에는 1~2개월마다 해주는게 좋더구나.
다음에 베어링 사러갈 일 있을때 함 부탁해야겠네
여기서는 구하기가 쉽지않아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