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엔 나도 잡고 말테다.....
지주 행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좀 쉬어야 될듯 ㅋㅋㅋ 한동안 원없이 흔들다가 왔으니깐요...
이번주 일욜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좀 쉬도록 해요~~~~ 쉽진 않겠지만 ㅎㅎ
퇴근후 집에서 꿀비슷한 매실을 얼음에 띄어
마시면서 글을 보고 있습니다, 에깅스토리
가면 갈수록 기대가 되는것이 참으로 멋진분
한번 뵈었지만 여운이 남는분, 여자 남자면
이러다 정드는거지요 ㅋㅋ~
매번 좋은 그림과 글 보고만 갔다 오늘 그림속에 이쁜처자도 있는듯해 흔적 남기고 갑니다...
종이 한장 차이같지만..뭔가가 다른 그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몇년전 무늬오징어에 흠뻑 빠져서 밤이고 낮이고 돌아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놈은 저따라 다니다가 에깅대에 감성돔 낚시용 고가의 다ㅇ와 릴을 장착(?)하고 에기를
휘둘러 대다가 적응이 안된 상황이었던지 에깅대랑 릴을 통째로 휙 바다에 던져넣은 바람에...ㅋㅋㅋㅋ
그날 일찌감치 종료하고 술마시러 간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삼천포 팔포방파제에는 아직도 친구의 에깅대와 릴이 통채로 수장돼 있을겁니다..ㅎㅎㅎ)
요즘 바다에 미친내가... 안타까울때도 있습니다..ㅠ.ㅠ
팔포방파제 스쿠버들어갈지도 ㅋㅋㅋ
구봉진 사장님 오랜만에 뵙네요.
멋진 사진과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 무지 기대됩니다.^^
같이 할 수가 없군요.
무료로 배울수 있는 기회인데......
강좌때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오징어가 많이 나와 줘야 할텐데.......
행복하세요.
하루만 쉬었다 .. 내리길...
강좌는 1차호응이 좋으면 2차도 할계획입니다^^
무늬오징어들이 환장하고 달려든다 ㅋㅋㅋ
예전에 무늬오징어 한참 잡을때 다른 조사님들이 내 에기에 꿀발랐냐고 하던 얘기를 자주 하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게 만드는구나...
2년전에는 무늬오징어 지겨울 정도로 잡긴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