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울어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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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더블테일의 두 눈으로 보는 세상
루어낚시 전문가 - 더블테일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살면서 울어야 할일?

1 더블테일 10 3,107 2009.12.27 22:51

어릴적 문고리 잡고 이빨빼던 기억

시간은 흘려도 오래전 추억들은 생각나나 봅니다^^;;


흔들..흔들

치과에서 빼는건..싫고 일단 다인이를 속여 집에서 빼기로 했다

얼마나 울던지

일단 작전에 돌입하고.. 약간의 언쟁이 오간뒤 작업에 들어갔다^^


<img src= 


명주실을 준비

안돌리기 매듭법으로 올가미를 만들고 ㅋㅋㅋ


<img src=


목표물이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이때까지 절대적으로 안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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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 일어날 일은 아무것도 모른 채...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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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고리는 안된다싶어, 순식간에 머리를 치고

작업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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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던지 울어라....

아...  나는 언제 울어 보았나? 웃는일도 우는일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img src= 


잠시뒤 위로의 촛불에 미소를 뛰운다

새로운 내일이 있어 오늘도 기대감으로 살아가나 보다!



 

-더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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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투모로우 09-12-28 00:08 0  
ㅎㅎㅎ 아이들의 이 뽑는 모습을 보니 제가 언제 그랬나 싶습니다...^^* 제 아버지가 나에게... 내가 십 수년 전에 제 딸들에게... 요즘 젊은 아빠들도...^^* 또 ∼ 옥 같군요. 얼마 세상을 살진 않았지만 세상을 살다보니 시간의 영속에 결코 변하지 않는수많은 진리들.... 그 진리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역시 부모님 사랑... 자식 사랑.... 사랑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 사랑이 가득하기에 쉬 슬퍼할 수도... 쉬 아플 수도 없는 것이 우리 "아버지들에 운명이 아닌가 싶네요...^^* 듬뿍 담긴 "사랑" 잘 보았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사랑이 충만하시길........^^*
1 더블테일 09-12-28 20:37 0  
내리사랑 .....이라 말하죠
아버지로써 ... 최소한 그것만큼은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겠지요^^;;
1 레츠고 09-12-28 16:52 0  
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멋도 모르고 이빨에 실로 두번 감더니...머리를 사정없이 툭 치더니 이빨이
없어져 버리네요...빼버린 이빨은 어떻게 했을까요....빠진 이빨을 들고 마당에 나와 지붕에 던지기전에 " 주문을 외우죠
까치야 까치야 헌 이빨가져가고 새이빨 가져온나....슝~~ 잘보고 갑니다
1 더블테일 09-12-28 20:38 0  
ㅋㅋ 옥상이 없는집? 이빨은 아직 꼭옥 보관중입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그런 추억일것 같아...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1 부시리인생 09-12-29 07:11 0  
테일님, 옛날 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다인이의 아픔이 한편으로는 왜 그리
우스운지요 ㅋㅋ~ 그러나 케익 촛불을
바라보는 해맑은 모습에 오늘 하루동안
즐거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 더블테일 09-12-29 10:40 0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애써 웃음짖고 살고 싶어요...ㅋㅋㅋ 난 행복하다고 ^^
새해 어디로 가세요? 전 아마 낚시허락을 받아 어디라도 갈 것 같아요!
ㅎㅎ 테일님 정말 웃깁니다.
다인이의 표정하며
이빨 뺀다고 작업도 하시고
생생한 이빨뽑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다인이 생각하면 웃으면 안되는데.ㅋ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멋진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66 더블테일 09-12-29 22:38 0  
아디다스님도 ~~ 얼굴 자주 봅시다 ^^ 정들면 다 좋은사람들인데...얼굴보기 힘들어서 말이죠
내년에는 낚시도좋지만 좋은사람 만나세요^^;;;
사업 번창하시고 2010년에 봅시다!
1 0o별이되어o0 10-01-01 14:50 0  
아...형님...진짜 박장대소 했습니다...ㅋㅋㅋ
다인이...얼마나 억울했을까...아빠가 하나도 안아프다 했는데...ㅋㅋㅋ
지금쯤 형님은...매물도에 계시겠네요...
저는...매장에...ㅠㅠ
안전히 잘다녀 오십시오~~
조행기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1 더블테일 10-01-03 23:21 0  
ㅋㅋㅋ 잘놀다 왔다 담에 같이 가자~~ 아담하고 조용한 것이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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