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쉽습니다~~~
동생이 언니보다 더 예쁘네요.[이글 다인이는 안보지요]-ㅎㅎ
예쁜 두공주 커가는보면 두분 안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행복 하겠읍니다...
둘째가 ... 빈자리를 채워주고있는데... 아직 언니따라 갈려면 교육을 더 받아야 할것 같네요 ..
배는 부릅니다ㅎㅎ
마눌과 맞벌이 두딸내미는 이제 컷다고 ㅠㅠ 평일엔 10시 넘어 학원에서 오다보니
시간 맞추기가 힘드네요.사모님이랑 두딸 모두 사진 나온 건 제가 처음 보는것 같은데 ㅎㅎ
무척 행복해 보여 덩달아 기분 좋네요.즐건 하루 돼세요.
그동안 별일 없이 지내셨는지 궁금하군요.. 도와드리지 못해 항상 미안합니다....;;;
모델도 좋고~ 다인이도 그렇더니 다은이도 모델 기질이 다분하네요...
부산서 자취 할때는 여름에 해운대 많이 갔었는데..
집에서 뒹굴 뒹굴하던 반바지에 후질구레한 티셔츠에 화장실 슬리퍼 신고 ㅋㅋㅋ
그리 입고 친구들이랑 해운대 가서 이주 노동자 포스 지대 뿜어 줬었는데.. ㅎㅎ
주위에 건물이 들어서고 해도 해운대는 여전히 이쁘네요``
고등학교 3년을 해운대 백사장에서 살다싶이 지냈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해운대라는 추억이 있는 단어에 기분이 좋네요.
첫째 앞니가 쏙 다 빠졌던 다인이랑
콧물 줄줄 흘리던 둘째 짬보~ㅎ
오랜만에 보니 정말 많이 컸네요.
다인이는 이제 이쁜 아가씨 티도 나는듯 합니다.ㅎ
역시나 더블테일님의 멋진 사진과
행복한 풍경들~다시 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화이팅^^
매일봐도..그런지 전 커가는걸 못느끼는데.. 다른분들은 틀린가봅니다!!
바쁘면 좋은건데~~~ 화이팅하세요!!
애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너무보기좋습니다.
사진 하나하나에 애정이 묻어있는걸 느끼고 갑니다^^*
가족을 위한 배려와 사랑이 더욱 소중하게 와 닿습니다.
저는 한참을 달리다보면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거리감이 생길때가 많더군요
테일님은 그래도 삶에 절제와 주위를 돌아볼줄 아시는군요.
저도 좀 여유있게 욕심없이 살고싶습니다.
얼마전 실시간 검색순위에 중국의 젊은 미모의 여교수 위지안이란 여성의 글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환경과경제분야를 유학하고 서른살 나이에 대학교수가 되었지만
암으로 짧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후
그녀가 블로그에 올린글이 중국대륙을 오열케 했다는 소식으로..
블로그의 "삶에 끝에와서 알게된것들"이란 제목의 글중에서
-시간이 나면 아이들과 좀더 시간을 보내고 좋은차 살돈으로 부모님 한번더 찿아뵙고
신발 한켤레 더 사 드리세요-
- 뭔가를 이루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기보다 곁에있는 이의 손 한번더 잡아보는것이
휠씬 값진일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
-사랑은 나중에 하는것이 아니라 지금하는것입니다 살아있는 이순간에...-
위지안 교수는 이제 돌이 막지난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엄마 라는 소리만 할줄 안답니다
테일님..오늘도 귀한사진과 생각하게하는글 감사합니다.
말이 길어서 죄송...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뒤돌아보면 어떤생각이들지 저도 모르겠네요
요즘 결혼을 꿈꾸고..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사람들이 정작 아이를 낳지않으려 한다는군요... 경제적으로 어렵고 구속받고...노후준비도해야 하고...
이글을 그들이 만약본다면... 아이들 낳고 기르는 행복은 세상을 다가진것과 같다! 라고 말이죠^^
사진 하나하나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특히 둘째 다은이 웃음은 정말 백만불짜리!~~^^
예전 사진에서 땡깡 부리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그것이 오버랩 되는데, 많이 컷네요.
많이 귀엽습니다.
다인이는 숙녀가 된듯하고요.
가정사 잘 보고 갑니다. 애들의 밝은 표정에서 테일님과 부인의 노력이 보입니다.
요즘 아무 생각없이 왔자갔다 하다보니...ㅋㅋ
테일님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꼭 사진을 배우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머뭇거리게도 되네요...ㅎㅎ
좋은 글과 사진...즐겁게 보겠슴돠...^^
직장 때문에 구미에 와 있지만..언제든 바다가 보이는 본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30여년전만 해도 백사장에서 바닷물 닿을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했는데 저놈들의 빌딩숲으로 인한 이안류, 모래유실...
어디서 퍼오는지 모래를 채워 넣고...사실 조선비치가 동백섬에 들어선 거 부터가 돈과 권력의 힘이죠.
운촌...꼬시래기부터,백합...어자원도 참 많았것만..지금은 100층 건물에 초호화 아파트가 들어선 갑갑한 빌딩숲으로 변했구요...어디서 읽은 기사 같은데 일본의 어느 마을엔 바람이 통과하게 만든 건출물로 그간 잃어버렸던 모래를 자연이
다시 백사장으로 가져오게 만들었다는데...해운대도 바람을 막는 건축물이 아닌 통과하는 건축물로 바꿔서 눈도 즐겁고,
자연도 생각하는 관광지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번 휴가땐 저도 본가/처가가 있는 해운대서 간만에 애들대꼬 놀아야 겠네요.
나고 자라 그런지 해운대백사장이 코앞인데 사람많아 않가게 되더라구요...ㅎㅎ
자연은 자연그대로가 ... 가장 좋을듯 싶은데, 좋아하는 해운대 갈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