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함든것이 ... 시간도 아니고.. 여건도 아니고 ... 사람이였습니다.
동출하고 싶어도... 내 포인트란 생각이 앞서다보니.. 사진 한 장 올리기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하면할수록 .. 나홀로 조행기가 많아 집니다..^^
처음 인낚연재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일년쯤 하다보니.. 이제야 적응이 되는 것 같구요...사실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 매일고민 합니다... 인기도 없고 ㅋㅋㅋ
올해 다대포에서 뵐수있음 좋겠네요^^ 바빠서 멀리는 못가고 자주 갈것 같네요.. 혹 배에서 보시면 먼저 아는척 해주세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제가 애깅에 괌심을 가진것이
테일님의 두눈으로 보는 세상 칼럼 덕분입니다.
우찌 인낚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만나고 인연이 되고
애깅이라는 고수님께서
제가 아는분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든든하지요.ㅎㅎ
작년에 제대로 해보지 못해서
올해 제대로 해볼려고 눈빠지게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ㅋ
테일님의 소식이 제일 빠르겠지요?
올해는 테일님과 같이 한번 흔들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소식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고는 싶어도,, 좀처럼 움직이기 쉽지 않죠^^
지금부터~~ 시작아닐까요 장마가 끝나면.. 조황이 자주 올라 오겠죠^^
빨리 날씨가 더울까봐 걱정입니다~~
겐지님 ~~~ 두마리면 축하추카~~^^
그곳까지 가서 꽝치고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느데 말이다. ㅎㅎ
다시 배워야 할것 같다.
그리고 오두막도 아닌 원두막을 질렀더만 ^^
지름신 영입 축하한다. 조금더써서 헨이 쓰고 있는거 지르지 그랬냐.ㅎㅎㅎ
낚시는 정도가 없으니... 나도 다시 시작하려한다!! 첫단추가 잘못되엇?나 싶지도하고 ....
낚시대를 위로 아래로 두번 세번 그러다 멈추고 감고 그러다 또 흔들고 감고...
신기하게도 한치 녀석이 올라오더군요..무늬오징어랑..
현지분들이 불밝힌 하귀방파제에서 모두다 흔들흔들... 저도 따라 흔들었습니다.. 물론 꽝 ^^
옆조사님이 병현이랑 은비 함께먹으라고주신 무늬오징어... 제게도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작년에 두어번 따라나서보고는 힘들어서..
에기만 잔뜩 사놓고 빤짝이 메니큐어도 발라놨는데..짠물 한번 먹지도 못했는데..
이상하게도 요즘 에기를 자주 만집니다...
올해는 부디 에깅의 매력에 푸~~~욱 빠지기를 바라면서...
늘 좋은 그림 좋은 글 ... 감사합니다
잡았을때는 괘감이 있으며...
무엇보다 그 맛을 본 사람은... 끊기 힘든 낚시입니다 ㅋ
본격 시즌되면... 연락드리고 꼭 내려가겠습니다 ^^v
에깅 전용릴에 감고 마치 태극전사처럼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너무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고~ 루어낚시가
어쩌면 더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아~ 무뉘야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ㅎㅎ
한때 무늬에 미쳐 제주로 한달에 몇번씩 2년을 쫓아다니다 쪼들려 시들해지니
부산에도 요놈들이 얼굴을 비추더군요 얄미운것들...
진작 부산에 나타났더라면 헛돈 안 썼을거고
그돈이면 무늬오징어 몇십몇백축을 삿을껀데....
에깅도 재밋고 피라미도 재밋고 심지어 주낙과 투망까지 모두 재밋지요
10월부터는 퇴근후에 태종대로 얄미운 문희잡으러 또 다른 출근해야죠
전 더블테일님께 돌돔낚시를 권하는 바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