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도 튼실하니 아주 좋구~!!
토요일 볼락조황은 별로였나 보구나. 나도 부지도 나갔다가 황 비스무리한 조황 올리고 왔다.
저녘 11시 반이 넘도록 제대로 입질도 못받고 있다가 철수직전 옮긴 자리에서 30 수 가까이 했는데
씨알이 16~19 정도로 형편없더라. 그나마 바다가 철수직전에 선물을 줘서 기쁘더만........
택상이형님 전화 받았지 ?? **도 가자는 전화??
초대한다고... 가자는데 회사가 바빠서.. 하루쉬는 것도 힘들어 시락국은 일요일도 일해야... 정도로 많이 바빠.. 낚시는 자주 못가도 좋은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구만 ㅡ,,ㅡ
이제... 목줄을 멜시간이 다가왔어...준비하길^^
2주 연속 발리고 왔더니 오기가 생겨서 ㅎㅎ
이번주는 지심도나 원도권으로 나가볼려구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용^^
외할아버지와 손녀-
손녀의 재롱에 흐뭇해 하시는 어르신 모습이 너무~너무~행복해 보이시네요--
다인이가 들고있는게 무늬 오징어 입니까?
무늬도 저렇게 큰넘이 있나 보네요-
올해는 저도 꼭 한번 배워 볼려고 하는데
도움 주실수 있을련지요-ㅎ-
저 정도면 큰사이즈에 속합니다... 한마리면 5명은 배불리 먹을수 있죠 물론 맛도 일품 입니다!!
예~~시즌이 다 가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많이 알지는 못해도 ...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볼락회에 소주가 열병이 자빠진 것이 어제도 아닌 오늘 새벽이었음에도
바다를 보니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중독도 이런 중독이 없다는 생각을 하네요.
발전소 보일러 옥상에 가서 내려다 보면 온통 바다인데도, 이곳 서해 바다는 왜 그렇게 바다같지 않은지......
대상어가 우럭뿐이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고기가 없어서 인지.
볼락 루어 낚시에 빠지기 일보 직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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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의 짧은 손톱을 보니 어릴때 물어 뜯은 흔적이 보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물어뜯지 않나 보네요. 잘라줘야할 손톱이 길게 나와있는 것으로 봐서.....
무늬오징어와 삼겹살을 보니 또 소주가 땡깁니다.
퇴근후에 삼천포에서 돌뽈래이님과 함께 낚시해서 잡아온 볼락을 구워서 한 잔 해야 겠습니다.
이제야...뽈락의 참맛을 아시는것 같네요... ㅎㅎㅎ 이제 시즌이 끝나가는데... 많이 아쉽네요^^
전 요놈의 뽈락 때문에... 바다에 입문했다고 할까요!! ㅋㅋ
담에 뵙겠습니다~~~
어제 아바사행사에 더블테일님도
함께 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데요.ㅎ
아직까지 냉장고에 오징어가 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
할아버님도 정말 멋진 시네요.
조만간 또 뵐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보는 것 같아.. 너무기분 좋네요
아름다운 바다는 우리가 지키자구요~~~~
도대체 지난여름 얼마나 냉동실에 무늬를 넣어두셨길레..ㅎㅎ
사진속 오삼불고기 그립습니다..더블테일님 프라이판에 삼겹살 구워 드실때
삼겹살 반쯤 익을때 손질한 무늬를 같이 넣고 소금만으로 구워 보시면
정말 담백한게 희한하지요..
가족의 화목한 모습 언제봐도 행복해보이네요..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세요..여름에 뵙길 기다릴께요..꾸벅^^
올해 조황이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이제 얼마남지 않았군요 !
얼굴 한번 봅시다~~~^^!
오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남는군요 ㅎ
오래전 외할아버지,할머님을 떠올려 보는
기회를 가져 보면서 친할아버지 보다 더
자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삼겹살과 오징어 궁합이
좋긴 한데, 또 입맛이 도는걸 어쩔수가 없습니다 ㅋ
올해는 작년에 빌려간 대왕무뉘 한마리 갚을수
있을까요? ㅋㅋ
냉장고에... 오징어 보관명령이 이미 오래전부터... 하달 되었거든요
에깅출조는 무조건 보내준답니다 푸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