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테일님께서도 냉수대를 피할수는 없었을겁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파른 수온 상승과 함께 좋은 조황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아직 바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봄은 오는건지?? 거북이 마냥 너무 느리게 오네요...ㅠㅠ
시간의 흐름이 자꾸 느껴지는걸 보면 ...이제 나도 많이 약해지나 봅니다
냉수대속에서도... 손맛보시는분들 보면 조금 부럽더군요
바다에 기대어 사시는 이스크라님이... 부러울땝니다^^;;
에깅은 크게 갑오징어 와 무늬오징어 낚시로 나누는데... 낚시기법,테크닉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직접보시면... 더욱 실감 하실겁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사실 모델이 없어... 엄청 힘들어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 기회가 된다면 이뿌게 찍어 드리겠습니다!!
일등으로 달았는데.ㅋㅋ
월욜 비만 안오면
테일님과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
날씨가 도와줄려나 모르겠네요.ㅋ
일단... 월요일 출조하면.. 같이 가는겁니다..(비오면..ㅠ.ㅠ)
좌사리 급땡깁니다 ㅋㅋ 일요일 통화 합시다
모행님이 담날 전화가 와서 자고 있는 자기를 내가 때렸지? 라고 물어보시데요 ㅎㅎ
온 몰이 쑤신다고 ㅎㅎ
생긴걸로 봐서 때릴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ㅎㅎ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작년 이맘때쯤 가거도 가서 볼락을 쿨러로 채운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선배님들(50대 후반~60대 후반)께서 싱킹볼이 어떻고,락헤드 31이 어떻고 하면서
사 들고 들어오라할때...저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5~6살때부터 해온게 사실 장대발이 맥낚신데....뭔...루어로....그렇게 생각한게 사실이었습니다.
어차피 밤낚시에 장대건 찌발이건 와라와라 물어 줄건데 뭔 채비타령이냐고.....
근데 쿨러는 밤마다 꽉꽉 채웠지만 씨알이 25~30급은 루어에 물어주더군요(물론 장대에도 큰게...)
그이후로 루어에 대한 개념이 바꼈습니다.
사천에 낚시점 하시다 마산으로 옮기신 최사장님께서도 선견지명이 있으신것처럼...
낚시란건 겪어보고 경험해봐야 안다는걸 더블테일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문득문득 느낍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에깅 오징어건 볼락이건 동출할 수 있는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전엔 왜 제가 참석하지 않았는지...후회가 되네요....ㅠㅠ
에깅의 묘미를 느끼게 해드릴게요... !! 동출한번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