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지.. 섬에서 태어나 아버지께서 어부인 제가 처음 먹어본 민물고기...
민물고기는 너무 비려서 못먹는다는 편견을 무참히 깨버린 꺽지....
회맛도 일품이었으며 매운탕도 역시 죽음 그 자체...
그러다 쏘가리회와 쏘가리 매운탕을 접하고 떡실신...........
쏘가리 쓸개즙 터트린 초록색 소주에 밤새 마셨던 기억.....
결국 경기도 광주,용인등 저수지와 팔당댐을 뒤지며 붕어며 쏘가리 낚시를 다녔고..
민물낚시도 재미가 있다는것을 알게해주었던 10여년 전 기억이 나네요...
서울 생활을 접고 다시 섬으로 내려온 지금 민물 낚시를 해보고 싶으나 가게 현관문 너머로 펼쳐진
바다가 있기에 굳이 저수지 낚시를 할 필요가 없고 지천에 생선이 널려있으니 붕어찜을 먹어야겠단 생각도 안들고..
하여 민물낚시 해본지도 참으로 오래되었네요..
더블테일님 덕분에 아주 오래전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민물고기는 너무 비려서 못먹는다는 편견을 무참히 깨버린 꺽지....
회맛도 일품이었으며 매운탕도 역시 죽음 그 자체...
그러다 쏘가리회와 쏘가리 매운탕을 접하고 떡실신...........
쏘가리 쓸개즙 터트린 초록색 소주에 밤새 마셨던 기억.....
결국 경기도 광주,용인등 저수지와 팔당댐을 뒤지며 붕어며 쏘가리 낚시를 다녔고..
민물낚시도 재미가 있다는것을 알게해주었던 10여년 전 기억이 나네요...
서울 생활을 접고 다시 섬으로 내려온 지금 민물 낚시를 해보고 싶으나 가게 현관문 너머로 펼쳐진
바다가 있기에 굳이 저수지 낚시를 할 필요가 없고 지천에 생선이 널려있으니 붕어찜을 먹어야겠단 생각도 안들고..
하여 민물낚시 해본지도 참으로 오래되었네요..
더블테일님 덕분에 아주 오래전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추억을 회상할 나이도 아닌데... 자꾸 지난온 시간을 더듬게 되는 군요^^;;
지금은 하천정비라는 명목으로 많은 서식처들이 사라지고 있고
루어에 잘낚이기 때문에... 남획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매운탕 맛이 좋아... 인기도 있구요 서식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봄이 너무 더니게 ,,오는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지는 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월드컵의 열기 정말 대단했는데
꺽지 오랜만에 봅니다.
한때 꺽지 스피너로 꺽지 사냥을 위해
대구에서 친구랑 둘이서 기차타고
밀양역에 내려 표충사 계곡을
누볐던 추억도 있네요.
지금은 민물이 점점 멀어지고
바다낚시만 하다보니 집에있는
민물 장비에 녹이 쓸겠습니다.ㅎㅎ
테일님 덕분에 옛 추억에 잠시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월드컵의 열기 정말 대단했는데
꺽지 오랜만에 봅니다.
한때 꺽지 스피너로 꺽지 사냥을 위해
대구에서 친구랑 둘이서 기차타고
밀양역에 내려 표충사 계곡을
누볐던 추억도 있네요.
지금은 민물이 점점 멀어지고
바다낚시만 하다보니 집에있는
민물 장비에 녹이 쓸겠습니다.ㅎㅎ
테일님 덕분에 옛 추억에 잠시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저곳이 바로 그곳 입니다... 표충사 가는길 애인생기면.. 한번 가보세요
나들이 코스로는 좋은곳입니다... 그리고 멀지도 않고^^
주말 낚시는 못가고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나들이 코스로는 좋은곳입니다... 그리고 멀지도 않고^^
주말 낚시는 못가고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옛날 모 카메라의 광고 카피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
참 좋은 카피 문구라고 생각했었는데, 테일님의 글을 보니 그글이 문득 생각나네요.
.
DSLR 카메라를 준비하려다가 카메라 두대값을 해먹은 기억이 있어서
DSLR 카메라만 보면 왠지 속이 쓰립니다.
.
월드컵과 붉은 악마를 보니 2002년이 생각나서 좀 씁쓰름하네요.
테일님과 관계된일이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요.
볼락잡으러 한번 가야 할텐데, 언제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네요.
남해쪽은 한번 가기가 쉽지 않네요.
"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
참 좋은 카피 문구라고 생각했었는데, 테일님의 글을 보니 그글이 문득 생각나네요.
.
DSLR 카메라를 준비하려다가 카메라 두대값을 해먹은 기억이 있어서
DSLR 카메라만 보면 왠지 속이 쓰립니다.
.
월드컵과 붉은 악마를 보니 2002년이 생각나서 좀 씁쓰름하네요.
테일님과 관계된일이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요.
볼락잡으러 한번 가야 할텐데, 언제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네요.
남해쪽은 한번 가기가 쉽지 않네요.
씁쓸한 기억은 빨리 지워진다고 하던데...^^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으니.. 한번 내려오세요.. 구수함 맛이 일품이네요 ㅋㅋㅋ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으니.. 한번 내려오세요.. 구수함 맛이 일품이네요 ㅋㅋㅋ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직도 밀양강은 맑을까요?
오래전 꺽지사냥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날이 풀리고 물색이 나오면 루어로 볼락을 홀려보려고
묵은 장비를 꺼내 보는데 먼지가 풀~~~~~썩입니다.
월드컵이 열려도 그 날 시간이 주어지면 물가로 달려갈터이지만
응원이야 맴속으로라도 열심히 해야죠?
오래전 꺽지사냥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날이 풀리고 물색이 나오면 루어로 볼락을 홀려보려고
묵은 장비를 꺼내 보는데 먼지가 풀~~~~~썩입니다.
월드컵이 열려도 그 날 시간이 주어지면 물가로 달려갈터이지만
응원이야 맴속으로라도 열심히 해야죠?
예! 밀양땜 때문에... 조금 영향은 있겠지만... 물은 1급수 수준 입니다
전 여름휴가 멀리 안가고 .. 이곳을 자주가는 편이죠^^
월드컵이고 올림픽이고... 우선이 .. 낚시 아닙니까? ㅋㅋㅋ
볼락 조행기 기다릴께요 ^^
전 여름휴가 멀리 안가고 .. 이곳을 자주가는 편이죠^^
월드컵이고 올림픽이고... 우선이 .. 낚시 아닙니까? ㅋㅋㅋ
볼락 조행기 기다릴께요 ^^
테일님, 저는 4년전에 무엇을 하였는지
도통 생각이 아나는군요 ㅋㅋ~
참말로 월드컵 경기와 응원 대단했는데~
짝짝짝, 그리고 밀양강 밀짚모자가 잘
어울리십니다,
도통 생각이 아나는군요 ㅋㅋ~
참말로 월드컵 경기와 응원 대단했는데~
짝짝짝, 그리고 밀양강 밀짚모자가 잘
어울리십니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리선수를 한번더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벌써 흥분 되는군요~~ ㅋㅋ 월요일부터 무리해서 피곤하시겠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벌써 흥분 되는군요~~ ㅋㅋ 월요일부터 무리해서 피곤하시겠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