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다리 밑에서 휴식을 하셨나 보네요.
문물 가셨다고 또 꺽지 사진이 역시나 올라오네요.
예전에 대구 있을때 밀양강부터 펴충사 계곡으로
베스, 꺽지 사냥을 엄청 다녔습니다. ㅎㅎ
다리랑 꺽지를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가족분들과 함께 해도 낚시를 할수가 있으니
참 좋은 하루를 보내셨네요.
다인이 이제 모델 다됐습니다.
매번 사진마다 표정이 예술입니다. ㅋㅋ
조만간 갈치 씨즌에 뵙지요.^^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 오셨네요~~
애들이 무러무럭 자란것 같습니다,
그리고 꺽지까지, 꾼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ㅋㅋ~
구조라에서 무늬 나온다고 현지꾼이 꼬시는 바람에 총알처람 쐈는디...
저녁 먹고 낚시 할라고 하니 장대비가 후두둑...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도 멋하고 해서 비가 잠시 주춤한 틈을 타서
볼락 두마리 했네요 ㅎㅎㅎ 씨알은 좋던데... ㅋ
이번에 계곡 가서 보니 전문 야영하시는 분들 장비가 장난 아니던데...
아예 집을 통째로 옮겨 논거 같드라구요...ㅋ
아주 굉장한 지름신 대빵님이 올듯한 분위긴데 최대한 참아 볼라고 노력중입니다..ㅋㅋ
다인이는 웃는게 점점 더 이뻐지고
다은이는 행님이랑 붕어빵이 되어 가네요 ㅎㅎㅎ
딸! 먼곳을 바라보고 꿈을 키우고 ,험한세상 모질게 살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 강하게 살아라~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켜야하는 말...
즐거운 나들이 무척 행복해 보이네요.
저도 무언가 봉사를 해야 할텐데 뜻대로 잘 되지 않는군요.
강에 여울이 없어지면서 잘 안되더라. 올해는 쏘가리 낚시는 한번도 안해봤네. 오늘 저녘에 한번 가볼까 ??
깜딱 놀래서..
클릭 했네여..!! ㅡ.ㅡ
제목에 <발칙> 이란 용어를 쓰셨기에..
애기들이 무슨 황당하고 꽤씸한...????????????
근디...ㅜㅜㅜㅜㅜ
님은 진정한 낚시꾼..!! ㅋㅋㅋ
저도 딸딸이 아빠..!!
-- 이젠 아빠란 호칭보다 애비란 호칭이 우째 더~ 피부에 와 닿는 감..!! ㅜ.ㅜ
큰 애기 이름이 다인이..???
다인이 웃는 모습이...
벌써 입을 다문채 카메라를 대하는걸 보니... ^^
머쟎아...
아빠는...
다른... 외간 "머씨마" 에게 사랑을 빼앗길~ 그런 분위기를 감지 함니더..!! ㅋㅋㅋ
애기들 슬슬 외양에 눈뜨면...
아빠의 사랑 대신 또다른 사랑을 찾으려.. ㅋㅋ(뭐~ 깊이있는건 아닐 터 이지만..!! ㅎㅎ)
-- 우리집 큰 녀식도 저거 아빠 옷 갈아 입는겄만 보면~
-- 걍~ 꼴까닥 숨이 넘어 갔었슴니더... 우짜던동 따라 붙을라꼬... ㅎㅎ
-- 그러든 넘이... 거울 들여다 보기 시작하고... 웃을때 손으로 입가리기 시작 하며...
-- 쬐그만 해도~ 아빠와 외간 머씨마를 구분 할줄 알데여...!!! ㅜ.ㅜ
-- 그 길로 아빠의 자리는 걍~ 집안의 어른으로 물러 나 앉아야..!!ㅜㅜㅜ ㅋㅋㅋ
볼때마다 사랑스런 모습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