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하나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특히 둘째 다은이 웃음은 정말 백만불짜리!~~^^
예전 사진에서 땡깡 부리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그것이 오버랩 되는데, 많이 컷네요.
많이 귀엽습니다.
다인이는 숙녀가 된듯하고요.
가정사 잘 보고 갑니다. 애들의 밝은 표정에서 테일님과 부인의 노력이 보입니다.
요즘 아무 생각없이 왔자갔다 하다보니...ㅋㅋ
테일님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꼭 사진을 배우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또 한편으로는 머뭇거리게도 되네요...ㅎㅎ
좋은 글과 사진...즐겁게 보겠슴돠...^^
직장 때문에 구미에 와 있지만..언제든 바다가 보이는 본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30여년전만 해도 백사장에서 바닷물 닿을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했는데 저놈들의 빌딩숲으로 인한 이안류, 모래유실...
어디서 퍼오는지 모래를 채워 넣고...사실 조선비치가 동백섬에 들어선 거 부터가 돈과 권력의 힘이죠.
운촌...꼬시래기부터,백합...어자원도 참 많았것만..지금은 100층 건물에 초호화 아파트가 들어선 갑갑한 빌딩숲으로 변했구요...어디서 읽은 기사 같은데 일본의 어느 마을엔 바람이 통과하게 만든 건출물로 그간 잃어버렸던 모래를 자연이
다시 백사장으로 가져오게 만들었다는데...해운대도 바람을 막는 건축물이 아닌 통과하는 건축물로 바꿔서 눈도 즐겁고,
자연도 생각하는 관광지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번 휴가땐 저도 본가/처가가 있는 해운대서 간만에 애들대꼬 놀아야 겠네요.
나고 자라 그런지 해운대백사장이 코앞인데 사람많아 않가게 되더라구요...ㅎㅎ
자연은 자연그대로가 ... 가장 좋을듯 싶은데, 좋아하는 해운대 갈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