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자고 어두운 갯바위에서
집어등 밝혀가며 기다리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기다린 만큼 고생한 만큼
무늬 얼굴을 보셨네요.
귀한 뽈락도 덩달아 좋네요.
언제봐도 멋진 장면들 역시나 잘 보고 갑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대신에 볼락들이 반겨 줄라나요? ㅎ
아쉽네요...
전 이별식 아직 안했으니 조만간 이별식 하러 갔다 와야 겠군요 ㅎㅎ
올해는 무뉘양이 살짝이왔다 소리소문없이 가번린 모양입니다
주말이면 언제나 바람에 차가운 수온 왠지 바다가 심술을 부린것같습니다
11월 주말날씨만 받처준다면 한주는 감시 한주는 뽈락 올한해쭉이어지는물때..
이제 하늘은 맑고 바람 한점없는 바다였서면 하고 바랍니다(희망사항)....
어찌보면... 쉽지 않을 일인데... 미안한 마음도 들구요^^;;
이제 추운겨울 .. 싸돌아 다닐 생각 하니,... 갑갑 합니다..ㅠ.ㅠ
언제나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