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문과 다른 내용인지 몰라도 , 제가 경험바로는 찌 부력 정확히 맞추고 ,밑밥을 정확히 잘 뿌리고, 미끼가 바닥 층에서 유영하게 수심을 마추며 , 채비전환을 많이 하는 것 보단 하나의 체비로 끝까지 입질을 얻어내는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 제 개인 적인 견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와~ 엄청난 조력과 함께 섬에서 생활하며 한달에 10일이상 낚시를 하신다구요?
부럽슴당~
본문에 전제에 담았지만 주말낚시인의 비애(?) 를 한번 풀어본 느낌으로
작성했습니다
다음번 연재 칼럼에서는 작성전에 만조님의 고견을 들었음 합니다
장문의 답변 글 감사합니다 ~
이곳에 칼럼을 하시는줄 처음알았네요.^&^
25프로의확율~참 힘드네요.ㅎ
필드에나가면 누구나 손맛을 보기를원하지만
그날의물때와,조류등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작용합니다.
어떤분은 대상어를만나고 어떤분은 수백킬로를달려와서 꽝을하지요.
철수하는길 어깨는 더 무거워지고 힘도 더들구요.ㅎ
특히나 장거리를 달려오신 조사님들의 피로도는 배가되는거죠.
결국 출조지역도바꿔보고,출조지도바꿔보고,좀더 실력이좋은조사님과
동출도해보며 그렇게 실력을 쌓아가야 확율이 높아지는거겟죠.?
사회생활,인생도 그렇지만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할수는없고 경력과 경륜이쌓여야
노련미가생기면서 여유가있어진다고할까요.
낚시는 그때부터가 진짜 재미있어 지는듯합니다.ㅎㅎㅎ
멋진글 잘 보았습니다.
ps :요즘은 어디로 출조하시는지요?
가거도 들어가자하더니 소식이없네요.ㅎ
저는 3.5프로에 드는방법이 더 궁금하군요. ㅎㅎ
언능 다음글 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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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심히 화끈하게 생활하는 은후서님 방가 ^^ 입니다
동호회에서 고군분투 하는 덕에 다들 사람 사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 거 같습니다
늘 감사하구요
3.5%는 제 생각도 있지만 여기 오시는 고수분들과 통화를 해서
종합적인 의견을 담을 생각입니다
자주 봅시다 참 ! 커피한잔 하기로 ㅎㅎ
낚시는 확율이고 그 확율을 높여가는 것이 조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감성돔 낚시외 꽝 없는 벵에낚시나, 갈치낚시 등 시즌에 맞는 어종을 대상으로 출조하고 그래서
꽝은 잘 없네요.. 감성돔낚시 출조 횟수는 점점 줄어들구요~~~ㅎ ㅎ
다음 글도 기대되네요~~
청산님 ~ 같은 동네 살면서 더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수도권에서 남해안까지.. 멀리 다니면 청산님 처럼 꽝없는 취미생활이 진정
답이라 봅니다
특히 벵에는 화끈한 손맛까지 일품이죠 !
늘 같이 있어주고 대화해서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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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할줄 안다고 조황보고 물때보고 지역보고 좀더 많이 잡겠다고
다니게 되더니 빵의 확율이 자꾸 높아 지더만요
최고 16꽝 까지 갔던적이......
출항 승선 명부에 주민번호 적을때 눈치 보이는 시기가 되니까
낚시인을 낚는 점주 선장의 미끼가 조황사진 이었다는걸 알게 되더만요~ㅋ
속담에 철들면 죽는다는말 하나도 틀린말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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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서운 말씀이네요 ~
그럼 저도 이제 죽을때가,,,,,,,
출조버스를 타면 승선명부 작성하는데.. 일부러 저는 제일 나중에 적으려고 ㅎㅎ
거의 TOP 을 다툽니다
공부나 사업을 해서 TOP이면 좋은데 ㅎㅎ 인생개근상을 받으려니까.. 애고~
깊은 혜안이 있으시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선외기 타고 이동시 갯바위에 서 있는 꾼들 인원수 대충 세어 봅니다
그리고 살림망 몇개 떠 있는지 봅니다
도보 포인터에 바칸 갖고 오진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10명 당 고기가 잘 나오는 날엔 망이 2개 아니면 1개 갈수록 자원이 줄어 드는지
빈작입니다
선상도 마찬가지네요
고기 잡아서 나눔하던 호시절은 갔나 봅니다
넵 고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바다에서 보면 훨~~ 정확한 정보 같습니다
고기가 좀 나온다는 날이면 10명중 10~20% 정도 되네요 그럼 출조시 고기 별로 안되는 날이
더 많을 수 있으니 6%의 인원이 적절한 숫자라 생각도 됩니다
지면이나마 자주 뵈었음 합니다 ^ _^
오리님.. 언제 오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자주 기재 안해서 그런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쩌면 우리는 확률게임을 하는셈인데.. 그럴 수록 물때와 계절에 맞는 나만의 냉장고 자리 !
확실한 해결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모님이 안 놔줘서 결국 보여 드리니
사장님 오늘 장원이네요 왜 안보여
주실라고 했어요 그러시길래
부끄러워서요... 남에게 보여 주는게
전 부끄럽네요 그래서 사진도
잘찍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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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조정이 가능한 일을 하고있어 날씨,조황 우선으로 평일만 골라 주1~2회 출조를 합니다.
평일 조황만 보는 저의 기준으로는..
감생이가 좀 되는 11~12월은 출조객의 20%정도는 얼굴은 보지않나 생각합니다.
1월이 넘어가니 5~10%도 안되는것같습니다.
12월까지는 8할,9할까지 타율이 나왔는게 1월 넘어가니 3할도 힘드네요
아는 포인트에서 아는 물때에 낚시를 하는게 가장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4~7월 벵에시즌에 벵에치러 나가도 잡는 사람은 20~30프로 정도인것같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해당 지역에 오랫동안 경험을 가지고 골라서 나가시는 분의 확률이 그 정도이니까
겨울에는 한달에 2-3번 정도 대충 나가는 분들은 10% 미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거 같습니다
낚시 자체가 힐링활동이니까 마음 비우고 취미활동 한다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글쎄 제 생각은 출조버스 타보면 감시 35이상 기준으로 해서
대략 10-20%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건 속일수가 읍잖아요?
저는 직장인으로 거의 주말마다 출조하는 편인데요...
저도 낚시는 30수년 되는것 같습니다...
머 버스 출조분 중에도 20년,30년 되신분
많이들 계시잖아요?. 그중에 전설적인 입담꾼도 계십니다만...
어쩔땐 20명 출조해서 1마리도 안 나올때도 있잖아요?
분명 배에 거의 독배로 우리밖에 없었는데 조황사진은
올라오더군요...
제가 다른데에도 썻지만 언젠가 가거도에서 정말 운좋게
51,53 낚은적 있는데.. 조황사진을 바칸에서 찍고,저도찍고
가이드도 찍고..등등 하니 51..52..53.......57까지 10수 이상이
되버리데요...그래서 졸지에 57조사가 되었습니다...
아쉬운건 좀 더해서 61이라고 하지^^했더랍니다^^
저도 많은 횟수 출조는 아니지만 꾸준히 30수년
출조하다보니 대충 그날 바다상황만 보더라도 괴기가
어느정도 나올지 예상은 되더군요...
다만 이런 경우는 있더군요...그렇게 안나와도 누군가는 낚는다는것..
혹은 그날 전체적으로 호조황인데도 나만 꽝인 경우도 많다는것...
결론은 감시 갯바위 낚시에 있어서는 운9기1로 여기고 있고....
전 아무리 좋게 봐줘도 평타 20%를 넘어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전설의 괴기죠^^
.
바다에 입문 하여 내 나이도 어느덧 환 진갑 넘어 아들딸 다 여위고 이제 남은 내 여친 이자
내 여인인 아내와 섬 여행겸 돔 낚시를 즐기는데 감성돔 잡히면 좋고 안 잡히면 잡고기 매운탕에 한잔 하며
내일은 대물 하겠지 바람으로 잠이 들어요
한때는 기록 고기 잡으려 서울에서 후포 통영 청산 보름에 한번씩 날라 댕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내와 합께 하는 낚시가 이리즐거운데
그때는 왜? 대물 손맛을 봐야 하고 3.5% 가 부러워 또 다시 바다로 갯바위로 달렸을까
여러분 이거 하나 물어 볼게요
% 만약에 여러분이 낚시 출조 할때마다 4짜 5짜 감선돔 5마리에서 10마리를 잡는다 치면
과연 여러분이 감성돔을 귀한 고기로 여길까요 아님 계속 강성돔만 낚을까요
@ 제생각은 꽝 처봄 아쉬운 생각에 담엔 잡겠지 하며 또다시 맘잡고 담 출조때까지 꽝된 이유를 찿고
채비 내지는 낚시방법을 찿아 담출조에 대상어를 잡으면 내 생각에 대한 보상 에 만족 하지 않을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낚시 시작했는데 같은 동해안 이군요
후포가 참 유명한 곳입니다 감성돔도 그리고 겨울 굵은 벵에도 잘
나오지요
그래도 인생을 참 잘 사셨나 봅니다 아내 분이 같이 한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바다찌낚시도 이제 나이 좀 들고 사는 동네가 서울이니까
자주 가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 못자면 2일정도 몸에 여운이 남아서 힘듭니다 ㅎㅎ
장문의 인생조행기 감사드립니다 ~
수치적으로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그 3.5명 안에 들려고 많은 노력을 해온 사람이구요
박진철 프로가 획률낚시를 강조하죠~~
조금씩 조금씩 확률을 높여가는 낚시 꽝을 줄이고
대상어를 볼 확률을 높여가는 낚시를 하는게 우리의 숙제이지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낚시를 하는 사람이 3.5명안에 들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ㅎㅎ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낚에 글을 쓰는 존재의 이유도 이상한 요즘.. 이런 답장을 주시는 한분한분이
참 소중합니다
거듭 감사인사 드립니다 OTL =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