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하여...
연일 지상파 뉴스와 인터넷 매체는 몰락하는 자영업과 중소기업
상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기에 더하여 정부조직의 부정부패와 부동산정책의 실패로 인한
삶의 의욕저하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이 안보일 정도로
어두운 나의 자화상까지 보이는 요즘입니다
이제 자영업자는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집단행동까지 하는 모양세입니다
코로나.... 극심한 바이러스 시대... 그 기간이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길어
지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 시대는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흉측한 자연파괴의 복수물입니다
과잉의 육류섭취는 엄청난 육류(어류포함)를 생산하고 건빵 찍어내듯 갇힌 곳에서
강제사육으로 인한 면역성 결핍과 생물고기의 선호현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사스, 매르스는 이제 매년 찾아오는 손님 점염병 이며
코로나 등 호흡침투성 바이러스 창궐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제 코로나, 정확하게는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들어선 한국과 미국의
상황으로 가 보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K자 반등과 하강은 더욱 그 명암이 극명해지고 있습니다
즉 잘되는 사업은 지속적으로 그 매출규모가 증대해 가고 반대로 하락사업은
폭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대면 관련사업은 각광을, 재래업종은 급격하락을..
부자는 기회창출로 부의 증대를, 자업업자나 제조기반 중소기업은 기존사업의
망실로 무작정 거리로 내쫒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대의 혁신은 전쟁 또는 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충격으로 인해
재편되고 국가가 망하고 새로운 제국이 탄생되는 흥망성쇠가 반복되었습니다만
이제 전쟁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지구를 뒤흔드는 메가톤급 혁신은 어려운,
직전의 기술기반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었던 우리는,
갑자기 나타난 바이러스 시대를 지속적으로 맞이 해야 하고 이는 1-2차 세계
대전보다 더 강한 글로벌 쓰나미로 다가오고 2차대전시 전쟁에서 사망한 인구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제 비대면/주거 관련사업은 기존 4차혁명과 융복합되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거나
반대로 무한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비대면 사업들을 이해하고 내가 적용하기가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업의 전략과 방향은 더 중요해지고 기회포착의 시간은 더욱더 짧아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공통의 경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집안거주로 인한 가택편이성 사업은 증대하고
* 대기업 전자(AI등)/금융(대출,주식) 사업은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특히 보험,콜센터, IT업계는 재택근무가 30~70% 까지
증대되고 있습니다
* 유동성 지하자금이 갈 곳을 잃어 투기화 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지방투자와
주식,펀드에 투입되어 사기성 투자심리가 일반화되고 있고
* 온라인거래와 배달업 등 비대면 사업이 창궐하고
* 현실의 급박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학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산학연계성은 향후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 모든 사업에서 비대면화는 지속되며 한업체가 승자독식하는 시대로 왔습니다
그럼 개인은 이러한 시대에서 어떻게 가정을 꾸리고 재테크를 해야 하는 걸까요?
한국의 사정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국은 전세계 109개국중 1위인 초저출산 국가이며 OCED 국가중 초고령화 국가이기
까지 합니다 따라서 최고의 인구감소비율로 인한 경기하락을 20년간 준비해야 합니다
자영업 전통적 재래사업은 거의 폭망수준입니다 (주점,행사장,식당,목욕탕,PC방..)
반면 통신사업(온라인거래)과 건강(의료,기능식품),반려동물 관련사업은 매출증가로
성업중이며 특히 주식계좌는 40%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기존 자영업은 똑똑하고 소문난 1-2개 업체만 살아남고 주변 상권을 독식하며
온라인 사업과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상쇄시키기 위한 건강사업과 반려동물 사업은
번창하고 있으며,
너무나 올라버린 부동산가격에 포기한 5포세대는 주식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대의 수혜기업은 '쿠팡'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하여 무려 101조원의 시가
총액 기업이 되었으며 단숨에 시총기준 삼성전자 다음으로 한국 재계순위 2위가 되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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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의 코로나 경제상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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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상황 입니다
비대면시대를 맞이한 글로벌 경제는 온라인거래, 환경친화사업과 ESG(사회친화공동발전)을
동반해야만 기본 유지를 할 수 있으며 이는 사업규모와 관계없는 공통기반 인프라입니다
낚시사업에 대해 피력해보겠습니다
낚시는 강력한 취미활동으로서 수렵생활에 속해 있는 말초신경 영역입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는 외부활동 관련사업과 가족동반사업은 더욱 증대하고 있습니다
캠핑, 등산, 낚시, 골프업종은 몇 안되는 외부활동 취미로서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호불호가 매우 심할 것입니다
낚시인들 역시 일본(대마도)로 못가는 인원이 고기가 몰리는 원도권에 집중되어
자리다툼이 더욱 치열해지며 원도권이 중/근거리권 포인트화 될 것이며
년간 낚시가 가능한 벵에돔 찌낚시가 더욱 유행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낚시형 외출은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낚시도구업체의 매출은 정체되거나 감소될 수 있습니다
낚시배들 역시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고기가 잘 나오는 일정기간만
장사가 잘되는 일시적 매출급증 형태가 일반화 될 것입니다
또한 같은 권역에 있는 낚시배중 고객서비스로 소문난 곳과 반대인 곳도 역시
2-3년내 차별화가 심해질 것이며
없어지는 물고기자원을 찾아서 선상낚시는 원도권을 포함하여 더욱 일반화
되며 이는 허탕으로 실망한 갯바위 찌낚시 인구의 하향감소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제 시민들은 비싸거나 최고급 물건은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고
보편타당한 중/하급물건을 선호하거나 아니면 명품으로 가는 K자 구매로
돌아설 것입니다
낚시인도 국민이며 시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과 재테크 역시 갖추어야 하는 양대 바퀴
로서 앞으로는 금융투자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시대이며
외국여행과 유학은 제한적이나 사업은 더욱 글로벌화 되는 패러독스 시대에서
가족과 자녀의 교육문제 역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그러나 숙제는 곧 창조를 만들며 사업이나 재테크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시간 내셔서 여유 있을때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