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이때 간략하게 나마 핵심 내용을 적어봅니다
많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내용이니 만큼 이행해 보심 틀림 없을 겁니다
감성돔 등 고급 어종을 낚시로 잡아 집에 오면 밤12시 가까워 오죠..
올때부터 걱정이 됩니다
싱싱할때 먹으려니 밤에 올나이트 할 거 같고
출근해서 잠오고.. 술도 안깨고..
그런 경험 많으시죠 ^^
살리기 전제>
1. 입안에 삼킨 바늘을 빼지 않는다 그대로 둔다
2. 처음부터 바칸에 넣는다(당일치기 기준) - 살림망에 넣어 마구 흔들리면 애들이 곧 죽음을 맞이함
마찬가지로 애들에게 심한 충격안주기-던지기, 패대기치기, 물없이 방치 10분 등.. 심한 외상을 줌
3. 바칸의 물을 최소 3시간에 한번 갈아줌, 바다에서 육지로 출발전 새물로 교체(필수)
4. 기포기는 가능한 축전기로 사고 10시간 이상 가동이 가능한 걸로.. 세게 틈
5. 기포기는 꼭 리차저 밧데리를 가지고 다니며, 밧데리 용량이 2칸이 남으면 연결해서 사용하면 20시간 이상 가동됨
6. 물이 데워지지 않도록 반드시 얼음 페트병 작은 2개 넣는다(겨울기준, 가을엔 큰 2리터짜리 사용) 6시간 생존가능
->너무 많은 얼음은 애들을 빈사상태 또는 식물감생 으로 만들어 수명이 단축
7. 가능한 물은 많이 넣는다
8. 중간에 얼음이 다 녹아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편의점에 가서 냉커피용 얼음을
2개 구입, 긴급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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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 어항겸 무한대로 살리기>
1. 가져온 바다물이 많아 무거우니 1층 배수구 아무데나 버리기 - 산놈들 옆으로 숨쉬기만
가능할 정도
2. 가볍게 해서 집으로 이송
- 고기가 뒤집어져도 조건 맞음 또 살아납니다
3. 남은 바닷물에 바로 수돗물을 fully 붓는다
4. 기포기는 강도 강할 수록 좋다
5. 온도는 10도정도 맞추면 좋다
6. 하루에 2번 정도 수도물을 가득 붓는다 (몸을 세워야 산다)
7. 물 부을 때 마다 파우더소금을 기포기에 뿌린다(손가락을 모아 한 바스켓마다 한번씩)
-자동으로 녹음
8. 기포기는 축전기용으로 사용하되 계속 라치처를 통해 축전을 해 준다(하루에 한번이상)
9. 기포기 강도와 신선한 물, 소금 이 3가지만 지키면 어항이 되고 내가 언제 먹을지만 결정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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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체시 비린내와 비늘 산개 최소화 하기>
* 식당이 아니므로 먹기는 잘 먹는데 해체시 어여쁜 마눌이 잔소리 많이 하죠 아마,,
* 다이소 가면 대형 비닐 항상 준비 - 필드에서 쓰레기통, 잡어 정리후 이송용 등
이 비닐에 고기 넣고 비늘제거기로 제거
* 죽이는 제일 간단한 방법-죽이는데 시간 걸리면 낭패,,
혈찌르기 기기 구입후 눈과 아가미 사이 3방, 꼬리 앞 중간 3방,, 상황 끝남
* 회 뜨기에 가장 문제는 칼의 날카로움 - 걱정마시라 이거 1만4천원 구입해서 집에 칼로 사용하면
초밥집 칼 성능대비 90% 이상 나옴, 절대 칼갈이 돌 사용금지(고생만 함)
-> 칼갈기 인터넷 구입 : milti-sharpener
* 엉덩이 받침대 깔고
* 키친타올 마구 사용
* 회뜨기는 유튜브 보세요 - 가능한 머리 절단이 조아요 - 뱃살 살려서 먹으면 요지경 입맛 나옴
* 창자내부는 칼 보다 못쓰는 치솔로 긁어냄
기타>
* 차는 가능한 승용차드렁크 처럼 온도가 분리되면 조아요(겨울기준)
- RV나 중형버스는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 바칸온도도 올라가니 얼음이 필수고 중간에 계속 봐야 함
* 출조대형버스 짐칸에 바칸은 가장 외곽에 있도록.. 휴게소 정차시 기포기 점검 필수
->다른짐에 눌려 기포기 작동불가, 밧데리 소모로 사망, 연결호스 눌려서 기포 안나옴 등등
* 차 드렁크에 바다물을 흘릴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다이소 뽁뽁이를 구입 넓게 깔고
흘린거는 털고 닦아 재사용
이상 대충 적어봤어요
나머지는 아래 댓글로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