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회를 개최해 주심에 먼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낚시 수십년에 어느듯 5학년 중반이 되엇네요. 과거에는 낚시 대회도 많앗고 꿈에 부풀어 참가도 많이 햇드랫습니다 혹시나 나에게도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지만 그 꿈은 갯바위 내리고 얼마 안가서 깨져 버리는 경우가 많앗지요 여긴 포인트가 아니야..여긴 수심도 안나와 수중여도 하나 없네 완전 모래밭 아니면 뻘밭, 잡어만 무성히 많은 그런데를 내리고 나면 후회를 많이 햇지요 역시 참가하면 안되는 것이엇지 라고 ..거기다 한두마리 큰고기를 1등으로 하다보니 고기상태가 수족관 고기다 아니다 배로 실어 날랏다 아니다 이러다 보니. 낚시대회가 관심에서 멀어져 버렸습니다 ...협회 관계자 여러분 ! 저는 낚시대회 해서 이익 창출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고생만 할 뿐이고 뒴 담화에 많이 시달린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총량으로 1등은 아주 잘 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고기가 잘아도 많이 잡으면 가능성도 잇고 아무리 큰거 한마리 잡아도 등수안에 안들수가 잇기에 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글구 포인트 내려 주실때 아무데나 안 내려 주시면 등수는 안 들드라도 하루 잼 잇게 낚시 할수 잇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협회 추진 관계자 여러분에게 이점 부탁 드려 봅니다 (타법이 느려서 있-->잇 ,양해 바랍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
뽈라구2님!! 지적해 주신데 대해 더욱 신경을 써서 대회를 진행하겠습니다. 남해군 미조면 일대에서 300명을 모집해 150군데의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저희 협회와 미조낚시자율공동체가 최대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최고의 낚시터를 참가선수님들께 앉혀드리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와 미조낚시자율공동체도 더욱 좋은 포인트를 발굴해 전국 최고대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