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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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센터] 낚시대회 소식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포스터입니다.

dbstlrms 9 3,773 2009.09.02 16:14
오는 10월 18일 열릴 예정인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포스터입니다.
전국 바다낚시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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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쌍봉 09-09-04 10:17 0  
또 재탕하여 글 올립니다
참가자들께서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여기 저기서 바다 낚시대회 행사가 많이 개최 되는군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3가지 참고해야 할 사항을 말해 볼려고 합니다.

일부는 낚시대회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여기서는 변론으로 하고 중요한 것은 공정한 대회로
치루어 지는가가 중요 하겠지요.

그래서
주최측에서는 부정없이 공정하게 하기 위해
1. 누가 어떤 배를 타야 하나 하는 선단추첨
2. 어떤 배가 어디로 가야하나 하는 행선지 추첨
3. 그리고 소지품 검사
하지만 위의 3가지는 주최측에서 필수적,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이구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추첨입니다.

정말 중요한 추첨은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대회 집결 장소에 도착하면 이미 내가 조편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리 조편성이 되어 있으면 같은 선단에 같은 무리가 모두다 같이
배를 타고 나가서 무슨짓을 해도 모른다는 이야기이죠.
이를 방지 하기위해서는

" 첫째==조 편성은 주최측에서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집결지에서 즉석 추첨으로 이루어져야 하구요

위에서 말한 3가지의 필수적인 추첨을하고 각 선단이 목적이 포인트에 도착하여서는

"둘째== 제일 중요한 추첨은
누가 먼저 포인트 갯바위에 하선하냐 하는
하선 순서 추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별 순서대로 그냥 차례 차례 하선하게 되면
언제쯤 누가 내리는지 알기 때문에 특정한 조를 좋은 포인트에
얼마던지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 언제 어느 포인트에 누가 내리는지
그 아무도 모르게 즉시 추첨해서 그때 그때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회 주최측에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기타 몇가지 추첨을 하지만 형식적인 것이구요
제가 지적한 첫째, 둘째 항목의 추첨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는 이유로
대부분 주최측에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한번쯤 주시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참가자 소지품 검사입니다
모두들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느냐고 믿고 싶겠지만
약3년전 경남의 어느 낚시대회에서 계측때 눈에 백테낀 고기가 나타나고
지느러미가 허물어진 고기가 나타나고 황당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던지 고기 살려 숨겨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너무 낚시대회를 불신하고 과민반응 보이는 건가요 ?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있을 수 없는 일인가요 ?
여러분의 생각은요??????

주최하는 사람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물론 요즘 낚시 대회에서 이런거 가지고 장난치는 대회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여러 낚시 대회가 부디 부정없이 공정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치루어지길 바라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dbstlrms 09-09-04 13:08 0  
쌍봉님의 고견 감싸합니다 ,,첫째,둘째,셋째 지당한 말씀입니다,
당연하게 그렇게 되어야죠..

1,2회 남해보물섬대회에 출전을 하시지 않은것 같내요.
쌍봉님이 지적하신 그대로 진행을 하고 있슴다.
아무 걱정마시고
진정한 실력자만이 행운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철직으로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디 참석 하셔서 즐낚과 함께 행운을 움켜지시기 바랍니다
-----남해낚시연합회 윤시근
찌노리 09-09-05 10:45 0  
대회포스터에 참가인원이 없어요,
무한정 접수할것인가요,,아님 꾼들의 호주머니로 대회를 치룰려고 하는겅ㅅ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무슨 참가비가 170000원이 되는지 이해가안되네요..남해군청에서 어떤지원이 있는건지 군청에 질의도 해시고 군수님는 어떤 역할를 하는건지 군청으로 꾼들은 질의를 해 보심이...
시현이아빠 09-09-05 14:10 0  
찌노리님 말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산정했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17만원이 나올 수 있는지...
그리고 작년 고성바다낚시때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게 아닌지 . 참 안타깝습니다.
인테샤 09-09-05 22:15 0  
찌노리님 시현이아빠님.. 117번 보시죠..250명 2인1조라 나와있내여 .갠적으로 작년에참가햇던사람인대 .. 타 대회보다 멎진대회라생각드내영...참고로 여러대회랑 비교함해보심이..^^ 남해군수배 앞으로 무한한발전 기원함니다...(몇몇대회는 개판오분전이드만..졉..쭉~내려보심 답이나올듯..
청산에서 09-09-06 13:15 0  
2년전 모대회에 참가하고 실망만가지고 온 낚시인입니다..

그당시 참가하신 분들은 잘 아시겟지만.. 미리 짜여진 조 편성에 추첨이란 단한번도 이루어
어진적없이 포인트 하선..그리고 부패가 다되어가는 5짜감성돔 몇마리 때문에 한바탕 소란이 일기도 했읍니다..

문제는 현지 낙시배가 시합날 몇시간전에 미리 출조했다는 사실..만약에 먼저 포인트에 들어간 낚시인이 고기를 가지고 들어갔을경우..?? 아무리 장비검사를 한들 무슨소용이겠읍니까?..

아무튼 구린데가 많은 대회였음..ㅊㅊ
앞으로 낚시대회도 이러한 문제점은 보안되어서 정정당당하게 치뤄지길 바랍니다..
높은다리 09-09-06 14:37 0  
대회가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좋은 지적입니다..
지금은 낚시대회 참가를 포기한지 오래 되었지만
그 옛날 헛된 꿈을 같고 돌아다닌게 지금은 챙피스럽기만 합니다.
정말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어 보고싶다면
개인 낚시점이나 동호회등 비교적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대회에 참가한다면 부정의 소지가 없을 것입니다.
영진이아빠 09-09-07 08:30 0  
뭐~ 글쎄요~
전아직 한번도 참석않했지만 상금도 제일많고 다른대회에 비해 비싸지않다고 봅니다..
저도한번 참가하고싶네요~
스페이드에이스 09-09-08 21:44 0  
요즘 치루어지는 낚수대회들 님들 호주머니 털어서 상금주고 상품줌니다,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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