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 만선입니더~만선!! 참,감,돌,벵,부,고등어..
① 출 조 일 : 11월9일
② 출 조 지 :욕지
③ 출조 인원 : 정원
④바다 상황 : 바람살랑살랑
⑤ 조황 요약 : 없는게 없어용~
통영 삼덕항 열바다낚시 전선장의 낚시야그임다.
욕지권 참돔조황임니더!
하선하신님들마다 들고 나오심니다.
조과물 촬영중인걸 함 박아봅니다.
옆에서 한방 박을끼다꼬 얼쩡거리봅니더.
선장도 한컷 하구로
요쪽으로 좀 봐 주이송!
[두마리 더 들고 나올수있었는데 살림망에 넣을라다
욜마들이 몸무림치는 바람에 수장시키뿟따~]
심니다.
도미 눈알이나 볼락 눈알이나...
전전날 소문난 옆동네 갔다가 빵치시고 철수하시자마자
통영으로 냅다 달리오셔서
야영출조하싯던 오조사님팀의 조과물임니더.
[ 그동네 고기 잘 나온다던데?]
[ 어데예? 전부 몰황했는데예!
그래서 욕지서 함 더 쪼아볼라고 왔심니다. 크릴 두박스하고...]
이넘들은 새로 들어온 넘들인걸로봐서
인자부터 감시가 억수로 올라오겠는데...
방어도 올라오고한거보이
손맛은 찐하게 보신거같심니다.
[선장님, 우리 내릿던자리 이름이 멈니꺼?]
[...]
공평하게 반반씩...
[선장님, 오늘은 머허까예? 감성돔? 참돔? 칼치?]
[감성돔해야지!]
울산님의 쿨러엔 감성돔은 안뵈고
이넘들만 들아있심니다.
지나가시다가 낚이신 오사장님.
[우린 칼치, 고등어 마이 무는데로...]
일행분의 쿨러엔 고등어속에 칼치도 몇마리뵙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입원하는하는 바람에 자주 몬오싯다는
진해서 오신 이사장님의 조과물임니다.
[손맛은 실컷 보고갑니다!]
[감시를 걸모 머해? 걸기만하면 통발줄을 감아뿌고...
씨알도 좋던데. 별수있나? 발앞에 벵에나 잡아야지~]
하신 대구 김원장님의 마리수벵에돔임니다.
이거는 누끼고?
[감성돔빼고 다 나오더라, 억수로 바빴다!]
는 부산 정조사님의 푸짐한 조과임니다.
[요건 썽그리 묵으까?]
[좋치~]
[ 이거는 집에가서 말리가꼬 찜해묵꼬...]
[임마 걸었을때는 한바리 하는줄 알았따!]
오늘의 조황, 6짜?
황사장님의 조과물임니다.
삼치조과임니다.
일마들이 합사원줄을 짤라묵는 바람에
채비손실이 넘많아서 중간에 포기했심니다.
채비연구를 좀 해서 다시 들이대야겠심니다.
하는수없이 무니로해봤더만 씨알되는넘 한바리 올라옵니다.
[내차에 튀김가루하고 식용유있다, 장만해바라~ 튀김해묵자!]
튀기고~
칼잽이 불러서 썰고~
무~욱~짜!
오늘 저녁밥 묵기는 틀릿네!
철수하신님들 수고하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