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겨울!
다소 늦게 시작된 시즌이 서서히 중반으로 치닫고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어느덧 저물었다.


매년, 한국의 많은 낚시인 들이 긴꼬리사냥을 위해 ‘피파’를 비롯한

여러 낚시민숙으로 대마도 원정을 나서지만 이중에는 ‘대박조과’를 올린 이도

있었고 반면 ‘이름값 못하는 대마도’라고 비아냥거리는 이도 많았다.

이렇듯 조과의 엇갈림 속에는 여러 가지 까닭이야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첫 번째를 들자면 바로 시시때때로 돌변하는 기상인 것이다.


이런 변덕스러운 기상으로 인해 대마도를 어렵게나마 방문한 낚시인들이

뜻하지 않는 낭패를 보아 심히 유감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기상덕분에

대마도는 ‘자원’이 쉽게 고갈되지 않았고 또한 영원한 낚시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까닭에 낚시인들의 또 다른 도전의 장이 열릴 수 있을 것이다.


올 한해 저희 피싱파라다이스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여 피싱파라다이스는 항상 정직한 조황과 신속한 정보,
최고의 물때를 낚시인 여러분께 진실 되게 말씀 드릴 것을 약속하며 피파를 찾아
주신 고객님, 그리고 모든 낚시인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피싱파라다이스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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