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망똘망 뽈락들이 갯바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낮시간에 보이던 볼락들이
이제 갓 청개비에 입질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성 입질은 없었지만
한마리 두마리 밤새 입질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서
30수~50수 정도는 무난히
손 맛을 볼 수있을것 같습니다.


뽈사랑 회원들의 정기 출조 결과
적게는 30수~쿨러를 빼곡히 채우신 분들도 있어
뽈락전문꾼들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신 것 같았습니다.


출  조 문  의     011-552-6806
삼천포대물낚시 055-832-1711

한 해 동안 도와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병술년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