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 방파제에선
산같은 파도...
거칠게 포효하는 바다.
끊임없이 밀려와서 부딛치다가는
그 어느 한번은 거대한 굉음과 함께
높이 솟아 오르며
물보라를 흩뿌리며 생을 마감하는가 싶었는데
또다시 재차 힘을 축적하여 냅다 내달린다.
가만이 보고 있노라면 그 어떤 연속동작으로도
불가능할진대 멋지게 장면 하나하나를 연출해낸다.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자연의 힘에 압도당하고 말며
계속 밀어부치는 힘의 근원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고
경외심을 가지게 된다.
포말은 쉴 새 없이 바람에 날려 공중으로 흩어지고
거대한 너울은 갯바위를 쉴 새 없이 쓰다듬으며 구애를 펼치고
거친듯 하면서 부드럽게 애무한다.
차량의 이동이 뜸한 한밤중에 귀 기울여 파도소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 어떤 오케스트라도
흉내내질 못하는 기막힌 조화로움에 감동을 먹곤 한다.
이런 너울파도에선 낚시하기가 만만ㅎ지 않다.
허지만 방파제 내항쪽에선 얘기가 다르다.
묵호방파제 내항쪽과 건너편 일명 해경부두가 그나마 유일하게 대를 펼 수 있는 곳,
낚시여행 나온 사람들로 붐빈 어제였다.
해경부두는 진입이 쉬워서 그런지 그 어느날 보다도 사람들이 많았고
오후 해질녘엔 집중적인 입질이 이어져
예쁜 감성돔과의 상면을 마친 낚시인들이 여럿 있었고
수심 4-6m 에 맞추어서 채비 손실이 있다 하더라도
부지런한 견제와 열심으로 열중했던 분들께서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따라 주었다.
때론 잡을 수도 못 잡을 수도 있는 것이 낚시지만
너무 쉽게 잡을 것으로 오판한 자신의 실수를 되짚어 보는 지혜로움이 따라야 하는게
낚시이기도 하다.
걸림이 두려워서 포기를 하시거나
붙이기를 겁을 내거나
이것 저것 아집으로 뭉쳐진 낚시방법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도
낡고 오래된 것에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낚시의 조력은 겉치레에 불과한 허울좋은 포장에 불과할 뿐이다.
낚시는 과학이고 진화를 거듭한다.
옛날엔 잡았었는데....
이제 과거는 흘러갔다
한낱 추억에 불과할 뿐이니
그대, 낚시 방법에 변화를 한번 주지않으시려는가?
파도가 오후엔 수그러 든다고 한다.
파도가 죽는다라고 표현하는데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고 다시가 없을진대
파도는 용케도 다시 또다시를 쉴 새 없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영겁의 세월이 지난 다음에도 계속 될 것이니
파도, 오후에 잠시 쉰다고 하시니
쉴 때 잠깐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빠져볼까나?
@언제나 그자리에 서 있는 까막바우와 문어 동상이 있는 어달동 가는 길
동해피싱프라자 011-376-1376 (033)533-8252
거칠게 포효하는 바다.
끊임없이 밀려와서 부딛치다가는
그 어느 한번은 거대한 굉음과 함께
높이 솟아 오르며
물보라를 흩뿌리며 생을 마감하는가 싶었는데
또다시 재차 힘을 축적하여 냅다 내달린다.
가만이 보고 있노라면 그 어떤 연속동작으로도
불가능할진대 멋지게 장면 하나하나를 연출해낸다.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자연의 힘에 압도당하고 말며
계속 밀어부치는 힘의 근원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고
경외심을 가지게 된다.
포말은 쉴 새 없이 바람에 날려 공중으로 흩어지고
거대한 너울은 갯바위를 쉴 새 없이 쓰다듬으며 구애를 펼치고
거친듯 하면서 부드럽게 애무한다.
차량의 이동이 뜸한 한밤중에 귀 기울여 파도소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 어떤 오케스트라도
흉내내질 못하는 기막힌 조화로움에 감동을 먹곤 한다.
이런 너울파도에선 낚시하기가 만만ㅎ지 않다.
허지만 방파제 내항쪽에선 얘기가 다르다.
묵호방파제 내항쪽과 건너편 일명 해경부두가 그나마 유일하게 대를 펼 수 있는 곳,
낚시여행 나온 사람들로 붐빈 어제였다.
해경부두는 진입이 쉬워서 그런지 그 어느날 보다도 사람들이 많았고
오후 해질녘엔 집중적인 입질이 이어져
예쁜 감성돔과의 상면을 마친 낚시인들이 여럿 있었고
수심 4-6m 에 맞추어서 채비 손실이 있다 하더라도
부지런한 견제와 열심으로 열중했던 분들께서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따라 주었다.
때론 잡을 수도 못 잡을 수도 있는 것이 낚시지만
너무 쉽게 잡을 것으로 오판한 자신의 실수를 되짚어 보는 지혜로움이 따라야 하는게
낚시이기도 하다.
걸림이 두려워서 포기를 하시거나
붙이기를 겁을 내거나
이것 저것 아집으로 뭉쳐진 낚시방법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도
낡고 오래된 것에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낚시의 조력은 겉치레에 불과한 허울좋은 포장에 불과할 뿐이다.
낚시는 과학이고 진화를 거듭한다.
옛날엔 잡았었는데....
이제 과거는 흘러갔다
한낱 추억에 불과할 뿐이니
그대, 낚시 방법에 변화를 한번 주지않으시려는가?
파도가 오후엔 수그러 든다고 한다.
파도가 죽는다라고 표현하는데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고 다시가 없을진대
파도는 용케도 다시 또다시를 쉴 새 없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영겁의 세월이 지난 다음에도 계속 될 것이니
파도, 오후에 잠시 쉰다고 하시니
쉴 때 잠깐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빠져볼까나?
@언제나 그자리에 서 있는 까막바우와 문어 동상이 있는 어달동 가는 길
동해피싱프라자 011-376-1376 (033)533-8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