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는 평년작 쭈꾸미는 대박


안녕 하세요 라이프선단입니다.
모처럼 날씨가 너무좋아 라이프호는 감시사냥을, 영인호는 쭈꾸미 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초보조사님들이 많아서 인지 오전 썰물에 한수도 못하고 헤메이다 오후 들어 덩치급 감시 낱마리 수준에 그치고 말았네요.
무엇보다 갑작스레 떨어진 수온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영인호의 알쭈꾸미 조황은 의외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4분의 조사님들이 7~800여수의 알쭈미를 쉴새없이 낚아올려 짜릿한 손맛을 만끽하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