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속의 나무여
나무여 !
장마시기 꾼들의 발길이 뜸한 틈을 노려 나가봐야지 하구 언제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25일 일요일
장마비가 오는 틈을 노려 나무여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출조길이고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갯바위들은 텅텅 비어있고 정말 입맛대로 포인트 골라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도착할때만 해도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가 이내 장대비로 변하고, 철수할때까지 내내 비가 쏟아지더군요.
이번 장맛비 반나절만에 다 맞은 것 같습니다.
갯바위에 꾼들은 몇 보이지 않고 선상낚시를 즐기는 배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세시까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부지런히 품질만 하고 있자니 끝썰물 시간에 어선이 한척 덩그러니 나타났습니다.
무엇인가 바다에서 건지기를 수십분, 자망이었습니다.
거리가 다소 멀어 삼중자망인지 확인은 할 수 없었으나 물골을 노려 자망을 겹겹이 쳐 놓았으니 무슨 고기가. 악천후를 노려 불법어업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자망어선들이 조업을 하는 곳인지.
오후 5시경 중들물 시간에 그리 크지 않는 놈으로 한마리하고, 씁씁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장마시기 꾼들의 발길이 뜸한 틈을 노려 나가봐야지 하구 언제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25일 일요일
장마비가 오는 틈을 노려 나무여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출조길이고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갯바위들은 텅텅 비어있고 정말 입맛대로 포인트 골라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도착할때만 해도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가 이내 장대비로 변하고, 철수할때까지 내내 비가 쏟아지더군요.
이번 장맛비 반나절만에 다 맞은 것 같습니다.
갯바위에 꾼들은 몇 보이지 않고 선상낚시를 즐기는 배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세시까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부지런히 품질만 하고 있자니 끝썰물 시간에 어선이 한척 덩그러니 나타났습니다.
무엇인가 바다에서 건지기를 수십분, 자망이었습니다.
거리가 다소 멀어 삼중자망인지 확인은 할 수 없었으나 물골을 노려 자망을 겹겹이 쳐 놓았으니 무슨 고기가. 악천후를 노려 불법어업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자망어선들이 조업을 하는 곳인지.
오후 5시경 중들물 시간에 그리 크지 않는 놈으로 한마리하고, 씁씁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