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등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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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리포터 조황 (2002년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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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등을 아십니까...?

태종대감 7 5516 0
- 일시 : 2003. 02. 15(오후) - 16(오후)
- 물때 : 사리, 8물
- 장소 : 영도 태종대 일원
- 기상상황 : 양호
- 바다상황 : 양호
- 조황정보 : 글세요...!
15일 토요일 오후 1시에 근무를 마치고 잽싸게 채비를 꾸렸습니다.
며칠전에 팀 아우인 정빠가 학공치가 먹고 싶다길레 조도 방파제가 그런대로 괜찮다는 정보를 알려 주었는데 저도 갑자기 학공치 생각이 나서 몇마리 잡으면 아이들과 금년에 처음으로 맛을 볼려고 곤쟁이 하나 준비해서 태종대 바깥자갈마당으로 갔습니다.
하이고 그런데 왠 사람들이 아니고 아주머니들이 그리 많은지.....
알고보니 정월 대보름을 맞아 용왕님께 빌러온 바다에 종사하는 집안의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이곳 영도는 다른곳에 비해 민속신앙이 좀 강한 곳이거든요.
하는 수없이 바깥 자갈마당을 포기하고 공원 안쪽의 가차바위나 유람선 선착장을 공략할려고 거금 3000원의 입장료를 투자하여 곤포가든쪽으로 내려 갔습니다.
유람선이 운항중이라 선착장에서는 낚시가 불가능하여 기차바위쪽으로 갔습니다.
흘림낚시를 하시는분이 3분 계셨지만 낚시하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곤쟁이 밑밥을 치고 1시간 정도를 기다렸지만 학공은 그림자도 안보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포기하고 집에 와서 밥먹고 티비보고 잤습니다.
16일 일요일 12시경에 낚수방에 모인 친구들과 작전을 짰습니다.
어디로 갈것인가?
결론은 고래등이었습니다.
오후1시경에 1차로 저와 친구 한명이 자갈마당에서 보트를 타고 고래등 긴여에 내리고, 다른친구 2명이 고래등 큰여에 내렸습니다.
이리저리 여기저기 공략을 해보았지만 전체조황은 저와 같이 긴여에 내린 친구가 돌볼락 28 센치 한마리와 20센치 정도의 놀래미 3수, 제가 놀래미 2수, 큰여에 내린 친구 한명이 놀래미 4수.....
이게 어제 조황의 전부였으며 콧구멍에 바람넣고 고기밥 잘주고 왔습니다.
아울러 고래등 주변에도 역시 학공치는 일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
태종대에 꽃피는 3월이 오면 그리운 감선생을 만날수 있을런지.....
모래 오후에도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더 공략해 볼랍니다.

7 Comments
신불조사 2002.11.30 00:00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가끔씩 어려운 조황을 올려주시는 님의 글이 반갑습니다. 저희 집도 영도라 항상 님의 조황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초보조사입니다. 언젠가는 태종대나 중리 일원에도 좋은 조황이 이어지리라 기대해 보면서, 태종대감님 올 한 해 어복 충만하여 저희 같은 초보조사들에게도 간접적이나마 기쁨을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2/1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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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이일 2002.11.30 00:00  
어 -[02/2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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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이일 2002.11.30 00:00  
저는공원 화장실밑으로가곤 했는데 동절기 산불예방차원에서 입산금지라 철문을 개방 않더라구요. 고래등에서 원도권빼고 기록가지고있거든요 ( 감시57cm) 그래서 어중간한 시간에 즐겨찿는곳인데 아시죠 내려갈땐 밧줄따고 유격해서 즐겁게 낚시하고 올라올땐 죽음이죠 자갈마당에서 누구 찿으면 되나요? 승선조건은 어떠 한지요? 혼자서도 배를이용 할수있는지요 ? 선비는 어떻게하나요? 고래등 가고싶다.부탁드립니다. -[02/2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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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2.11.30 00:00  
돌뽈락28의 주인공입니다 수온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이전에는 잡어 한마리 없었는데 그날은 그래도 잡어 나마 잡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이후 댓글에서는 5짜 감성돔의 모습과 함께 글을 올릴날이 있겠죠 -[02/2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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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osong 2002.11.30 00:00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철문이 닫혀있지만 다행히 잠겨있진 않더군요 힘들게 문걸이를 풀고 들어갔었슴다..올라올때는 길따라 죽 오다보니까 나가는 길이 있더군요..들어올때도 그 쪽으로 들어오면 되겠더군요..화장실내려가는 곳에서 30여미터정도 아래로 쭉 내려가면 철조망 시작되는 곳이 있는데 옆으로 비슴듬히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단 들어가면 길도 좋더군요..참조하시길 -[02/2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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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6064 2002.12.02 16:00  
오히려지금은 비석골과 기차바위에서5짜가3마리나왔습니다(3일전조황이었습니다) -[02/2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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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감 2002.11.30 00:00  
무박이일님 반갑습니다. 자갈마당에서 예전에는 강영감님이 태워주셨는데 지금은 그곳까지 안가십니다. 우리는 그날 동네 후배의 고무보트를 빌려타고 들어갔습니다. -[02/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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