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12,21
② 출 조 지 : 가덕도보
③ 출조 인원 : 독고다이
④ 물 때 : 모림
⑤ 바다 상황 : 초대박 ㅎ추워요~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인낚회원님들~😄
일주일만에 개인조항을 또 올려봅니다
목요일 뜰채를 주문한 낚시창고에 전화를 해봅니다 혹시 주문한
뜰채 왔나요? 네~ 시간되실때 찾아가세요^^👌
저렴한 뜰채쓰다 업글 하였답니다

금요일 퇴근길 후다닥 낚시창고로 달려갑니다 ㅎ
도착하니 입구에 다은아빠님&점장님 직원분들 여전히 친절하십니다
뜰채가 빠밤빠밤 한번퍼보이소~슬라이딩 직이네예 ㅎㅎㅎ역쉬~
이런 저런 낚시 이야기를하다 저번주 도보출조에 다은이경단으로 감성돔 마리수 하여 기뻤다고 하니 무척뿌듯해 하심 ㅎ

낼 주말이고하니 밑밥한세트 하고 파우드한개 암맥 추가요~
검정비닐봉지 하나에 암맥이 ㅎㄷㄷ감솨합니데~^^

동생에게 전화를합니다 낼 안갈기가?
몬가예~ㅜㅜ 낼 시골가야 합니다~우짤수업지 알따
새벽5시 혼자ㄱㄱㄱㄱ낚시는 독고다이 아닙니까~
집앞에서는 추웠는데 주차후 짐들고 10여분 도보이동
포인트도착 숨이 으~아~으~후 이새벽에 땀이 ㅋㅋ
챙겨온 커피 한목음~캬

자리잡고 채비합니다 ^^
1호대 3000번릴
찌 2호 비자립막대찌
수중찌 -2호
원줄2,5호 목줄 1,75
목줄 2~3m
감시이 바늘 3호

경단으로만 낚시하려고 미끼는 다은이경단만 들고옴ㅎㅎ
6시넘어 경단달아 시작합니다 한마리만 물어봐라
던지말자 찌가 스물스물 뭐지?
후킹 오~힘을 쫌쓰다 죽~~그냥 올라오는 2지2지반 칼치가 ㅎㅎ
연이어 갈치의 입질에 2호목줄 댕강 ㅠ 내 감시바늘~무슨 갈치가
경단을 이래잘먹노 샹노무쉐이 혼자궁시렁궁시렁
6짜 ?60cm 정도의 갈치 연이어 3수
딸램이가 감시보다 갈치를좋아라하기에 키핑 ㅎ
갈치 사진한장 딸램에게전송 합니다 딸래미 아빠갈치는 챙기와요~♡
날이새고 갈치입질도 없어지고 물도 잔방잔방 내가좋아라하는
물흐름으로 변한순간 쑥 ~막대찌가 사라 집니다 챔질~ 쿡쿡 왔구나 ^^/
33~4정도?오예 얼굴은보고가는구나 ㅎ
새로산뜰채 쫘~오예
바칸에킵하고 30여분후 수중여 입질포인트 지날때쯤 순간
사라진막대찌 챔질덜컹 와~~~낚시대로 전해지는 크다는 느낌 수중여로 파고들려는녀석 내머리속 지우개 브레키주고 혼자 쌩 삽질졸라함
겨우 물위뛰우니 와~ 시커먼게 오늘뜰채 제대로 개시합니다
바칸에 키핑후 오랜만에 4짜중반 한~참 감상을함 ㅋㅋ
추후 30초반 한마리 추가로 주변정리 마무리하고 빠르게 집으로와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긴글읽어주신 인낚회원님들 감솨드리며
항상 안낚대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