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태풍 피해 없으셨는지요?

바다 바람쐬고 싶어 날씨를 검색해 봅니다

화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네요

12시부터 비소식이 있지만 열심히 달려

밑밥 3장 준비해 해x호에 연락합니다

발방보단 갯바위에 내리고싶어 너울이 조금있지만

코끼리바위에 하선해봅니다. 오전 10시 30분

복어때문에 1.5 구멍찌로 준비해 멀리쳐서 끌어왔습니다
(올 크릴사용) 대체미끼 필요할거같습니다

밑걸림같아 뒷줄견제에 28감성돔 그뒤 30,25,27

총 5수 였으나. 기포기 건전지가 없어 홈통에 보관할까 말까 이게 ......실수였지요 적당한 너울이라 생각하고 낚시하던중

큰 너울에 신발젖고 감생이 3마리 자동 방생

크릴도둑 큰 벌이 3번씩이나 가지고 갔다가 또 가지러와서
너울 신경쓰랴 벌 신경쓰랴 정신없었네요

청소는 너울이 깨끗하게 해줘서 편안하게 들어왔습니다

한마리는 작아 방생했구요 27되는놈 한마리 가지고 들어왔으나. 집 출발하기전 선착장에서 방생하고 왔습니다

기분 내려 조황란에 써봅니다
다들 안낚하세요 명절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