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 벵에돔
① 출 조 일 : 5.30(목), 5.31(금)
② 출 조 지 : 포항권 여치기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냉수대, 갈바람
⑥ 조황 요약 : 벵에돔 10여수
안녕하세요, 허영일입니다.
고향인 포항을 떠나 김포로 이사온 뒤 처음으로 포항권 1박 2일 벵에돔 출조 다녀왔습니다.
냉수대에 갈바람이 불어서 좋지 않은 조건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향 나들이 간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평일에도 포인트에 도착하니 조사님들이 많네요. 한 자리 비집고 들어가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채비로 경질 1호대, 1.5호 원줄, 1호 목줄(10m), 0c찌, 4호 바늘에 봉돌은 G6-G8 사용했습니다.
이틀 모두 벵에돔이 부상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최소 3-4m는 내려가야 입질이 들어옵니다.
오전에는 원줄까지 당겨가는 입질이 잦았고, 갈바람이 불어오는 오후에는 입질이 약해졌습니다.
첫날에는 최대 26cm 벵에돔 포함 10여 수, 둘째 날에는 30cm 정도되는 녀석까지 나와주네요. 미끼는 크릴만 거의 사용했습니다.
아직 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몰이 녹지 않은 모습입니다. 몰에 감겨 터진 녀석들도 있으니 초반 강제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냉수대 빠지고 수온이 안정되면 본격 시즌이 올 것 같네요. 6개월 만에 하는 벵에 낚시라 초반에는 캐스팅이나 밑밥 투척이 생각대로 안 되서 시간을 낭비한 게 아쉽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② 출 조 지 : 포항권 여치기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냉수대, 갈바람
⑥ 조황 요약 : 벵에돔 10여수
안녕하세요, 허영일입니다.
고향인 포항을 떠나 김포로 이사온 뒤 처음으로 포항권 1박 2일 벵에돔 출조 다녀왔습니다.
냉수대에 갈바람이 불어서 좋지 않은 조건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향 나들이 간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평일에도 포인트에 도착하니 조사님들이 많네요. 한 자리 비집고 들어가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채비로 경질 1호대, 1.5호 원줄, 1호 목줄(10m), 0c찌, 4호 바늘에 봉돌은 G6-G8 사용했습니다.
이틀 모두 벵에돔이 부상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최소 3-4m는 내려가야 입질이 들어옵니다.
오전에는 원줄까지 당겨가는 입질이 잦았고, 갈바람이 불어오는 오후에는 입질이 약해졌습니다.
첫날에는 최대 26cm 벵에돔 포함 10여 수, 둘째 날에는 30cm 정도되는 녀석까지 나와주네요. 미끼는 크릴만 거의 사용했습니다.
아직 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몰이 녹지 않은 모습입니다. 몰에 감겨 터진 녀석들도 있으니 초반 강제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냉수대 빠지고 수온이 안정되면 본격 시즌이 올 것 같네요. 6개월 만에 하는 벵에 낚시라 초반에는 캐스팅이나 밑밥 투척이 생각대로 안 되서 시간을 낭비한 게 아쉽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