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노물 마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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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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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노물 마당바위...

대호BIGTIGER 16 5371 0
① 출 조 일 :2019년 07월21일 일요일...
② 출 조 지 :영덕 노물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02명...

반갑습니다...
지인 규특님과 간만에 영덕 노물리에 있는 마당바위 갯바위에 갔습니다...
오보리에 있는 낚시점주님의 이야기론 요새 황어가 많이 붙었고, 근래에는 다리바위쪽 조황이
좀 좋다고 하더군요...
마당바위에 도착하니 남동풍이 좀 불면서 파도도 제법있더라고요...
나중엔 바람이 좀 죽었지만, 약간높은포말에 고기가 막 물어줄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비가 왔어 그런지 잡어의 미끼 따먹힘도 있고, 오보낚시점주님 말처럼 황어도 물어 주더군요...
그래도 22cm 벵에돔이 물어 주면서 점점 약간씩 씨알의 벵에돔도 물어 주더니, 급기야 5cm급의
아가벵에돔도 낚이더라고요...
파도는 점점 죽어들고 밑밥도 다되어서 마지막 밑밥으로 27cm급의 벵에돔 한마리를 낚았네요...
24cm급 벵에돔도 올라 오더군요...
조만간 물색이 맑아지면 벵에돔들의 활성도가 좋을것 같네요...
그럼 좋은시간 됩시다...

나루호듭매듭 간단히 매는방법과 마당바위 벵에돔낚는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2004년 09월경 영덕의 3곳의 포인트를 적은글을 참조하실려면, 저의 자유게시판에서 확인하세요...
http://v.afree.ca/ST/46172267

https://youtu.be/yQSIitlgv4c

16 Comments
선달,킴 2019.07.22 08:08  
노물 마당바위 2000년 초 첫 감성돔을 잡았던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
대호BIGTIGER 2019.07.22 09:51  
그때 마당바위에세 마주칠수도 있었겠네요...
좋은날 됩시다...
바다있음에 2019.07.22 09:52  
예쁜 벵에돔 축하드립니다. 태풍영향으로 물이 탁했나 보내요.
대호BIGTIGER 2019.07.22 10:17  
예~
태풍의 영향으로 빗물이 많이 유입 되었는것 같네요...
그나마 주변보단 물색은 괜찮았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콩닥이아빠 2019.07.22 11:46  
갯바위면 배타고나가야하나요?
대호BIGTIGER 2019.07.22 12:04  
도보갯바위로 영덕권 일대 유명한 갯바위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걷는곳도 있고, 조금 덜 걷는곳도 있는데, 좀더 상세한 포인트설명은
주변 낚시점에서 해줄것 같네요...
東海~ 2019.07.22 14:5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쉬 잘하십니다^^
대호BIGTIGER 2019.07.22 17:18  
아~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가끔씩 낚시를 가는거라서 확실산 정보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고요...
주변에 낚시점들이 많이 있으니, 정보들이 많을것 같넉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배스야 2019.07.22 16:07  
제가 영덕권 낚시를 미친듯 가는데 감성돔잡으러 방파제만 다니다보니 갯바위는 전혀 모르네요. . 벵에돔 구경 아직 못해본 1인입니다..ㅜㅜ
대호BIGTIGER 2019.07.22 17:23  
옙~
반갑습니다...
자기만의 포인트가 있겠죠...
꾸준히 낚시를 하시면, 방파제든, 갯바위든
자기만의 A급 포인트를 만들수가 있을것 같네요...
벵에돔은 감성돔낚시보단 쉬위나 조금 부지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막상 벵에돔낚시를 시작 해보시면 나름 재미가 있지 싶네요...
많은 벵에돔 낚시조법이 있겠지만, 하나 정도만 마스타 하시면 될것 같네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왔어~~ 2019.07.22 19:30  
《Re》자갈치22 님 ,
거참 애국자 나셨네  입던옷 버릴깝쇼
록담이 2019.07.22 21:15  
《Re》자갈치22 님 ,
ㅋㅋㅋ이사람 진짜 어이읍네
바다있음에 2019.07.22 23:26  
참 안타까운 사람들 믾습니다.  누가 링크 올려서 이 사람 오만원씩 내어 도와주자.라고 . 근데 내용인즉  자기가 스스로 구매한  일산 낚시대와 옷등을 부시고 찢어 버리는 퍼포먼스 인데 일본이 싫으면 첨부터 구매를 말던지 ,지금와서 이상한 짓 하는 거 보고 웃지도 울지도 못할 불쌍한 연민까지 들데요. 나이도 젊은분이던데, 대 하나만 비싼건  250짜리도 있고 옷도 100만이 넘는 것도 있는데, 누가 사라고 강매를 했나 본인의 선택을 스스로 부정하는 다중 인격비슷함에 혀를 내 두릅니다.

 우리가 자유 시장경제에 의해 수요공급으로 시장이 형성 되듯 국제간에도 상호신뢰를 바타으로 상질서가 유지 되는데 일방이 무시하고 국제규약이 엄연히 국내법에 우선 하가늘 이를 어겨 100년간 사과하라고 하고 우리 판사는 개별재판은 가능하다라해서 작금의 사태가 온건데 반일 감정으로 적과우군으로 나누는 정부나 ,말도 안되는 헤픈 퍼포먼스를 하는 가벼운움이 지나침을 바라볼때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무역은 일방적으로 행해지는게 아니고 서로 필요에 의해 수요 공급이 이루어 지고 ,그 선택은 한계효용히 극대점에서 이루어 지거늘 . . .스스로의 선택을 부정하여 자괴하는 모습을 상대국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내 물건은 누가 뭐래도 소중한 것이고 본인 의사데로 사용되면 더 이상 바랄 바 없지요.

우리 낚싯대 한대값이 30만원이라면 가난한 나라 아이들 일년 생활비 입니다. 2만원이면 그 아이들 한달 살 수 있는 엄청 큰 돈입니다.
저도 태어나자 마자 저 아프리카 아이들 처럼 연명했습니다.

혹 조그만 성의라도 있다면 그 아이들에게 빛이 되는 나눔이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축하할 조황란에 사족을 달아 대호님께 너무 송구 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무리 반일도 좋지만 내나라 내조우에게 험한 말씀은 삼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호BIGTIGER 2019.07.23 11:39  
휴~
조황란이 어려운 이야기로 나와 버렸네요...
한분한분이 서로의 인격체이니 서로서로를 조금씩만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좋은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제 또 어디로 낚시갈까 고민중입니다...
자갈치22 2019.07.24 16:18  
다이와 마크에 대한 저의 댓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저의 댓글로 인하여 언짢으셨던 분들과 대호BIGTIGER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호BIGTIGER 2019.07.25 01:49  
아닙니다...
좋지않은시국에 제가 좀더 신경 써야 하는데...
아무튼, 좋은날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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