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6. 22 하지
② 출 조 지 : 여수 소리도(연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12
⑤ 바다 상황 : 샛바람, 물색 굿
⑥ 조황 요약 : 25 1, 아가 2
올해 처음 벵에 출조 여슈를 가기로 합니다, 직장 포세이돈 크럽 멤버 2명 문어낚시팀과 같이 가기로,
퇴근후 벵에 채비하는데 1시간이나 걸리고 G5봉돌 물리는데 제일 어렵네요 노안이라~~~
볼락 1호전자찌는 10분도 안걸리는디

마누라 귀가전 10시 가방 쿨러 등 4개 들고 막걸리집으로 kia vs Lg 경기 보려고
막걸리, 빵, 자두 얼음 챙기고 막걸리집  주인 알타리 등 김치 2통 싸줘 감사


  
 
23:00 미팅 수완동 출발, 한가한 호남고속도로 1시간반후 아가미피싱 1년만에 방가방가
크릴없이 방가루 6, 집어데1, 빵가루 미끼, 밤 볼락 노리려고 백크릴 챙깁니다

20명 다 태운 아가미호 01: 40 빨리 출항 샛바람에 소리도 서쪽으로 간다는 선장님 방송
금오도를 벗어나자 파도치는 안도 소리도 바다 1시간20분후 소리도 한 분 한 팀 그리고 나흘 부르고 내린 곳은 기름여 등대옆 사각홈통 곶부리 혼자만 할 수 있는 포인트

볼락낚시 하는데 기름여앞 야영팀 장타로 참돔을 노리는 것 같다 난 볼락 안보이고 크릴 크와과 비슷한 미역치가 삼키고 나온다
날 새고 벵에대를 펴고 노리나 발앞 자리돔 잡어데가 안보여 크릴로 공략 30분후 스물스물 찌에 전갱이

해가 뜨고 비추자 8시 드뎌 벵에가 반갑다 25급
좌픅 우측 벵에 나온다 웅성웅성 즐낚 모습
9시에 23급 아가가 에게게, 문어 동생들 먹이려고 키핑
좌측도 벵에, 동료 뻰찌, 우측 벵에 소식 안보여
10시에 동료 한 수 추가, 11시 철수
다들 꽝, 빈조황 샛바람 탓를 해 봅니다

소호항 식당 갈치물회 시키고 소맥 한잔 캬 맛나다
수백장 대물갈치사진, 병치 닮았는데 등과 배 지느러미 날카롭고 비늘고기 아짐들 몰러, 나중에 알았는데 레인조우 선장님이 병어돔이라고

병어돔이라고 
 
갈치물회
시원한 갈치물회후 안먹은 막걸리, 자두, 김치 드리고 개도막걸리 얻어먹고 갈치 등 모듬회 준비 와이프 주려고 한사라 5만냥 주고 2시간반후 국동항 문어동생들과 합류
귀광길 소나기 광주는 안오고
작년가을 나로도 손죽도 감시 청장님 초대에 꽝 식당광어로 대타, 이번엔 벵에초대에 노,탱큐
한 번도 구경 못햇을 건설업자 콜하니 ok, 소주값만 들고 회사앞 식당으로 오시라고

벵에돔 유비끼 주문 안해 나온 회 
 
유비끼 주문을 하지 않아 막회 벵에돔, 아 ~~쏘리
문어 숙회에 뒤풀이후 피싱 스포츠 마무리에는 빌리어드 스포츠로

다음주 본격장마 틈새 번개출조를 기대하며 조행기 폰으로 한번 지워져 버리고 다시 써 봅니다 , 월요일 수정 사진 넣고 , 폰 조행기는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