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11.18
② 출 조 지 : 남해 미조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기억이안납니다
⑤ 바다 상황 : 날씨 좋음
⑥ 조황 요약 : 야영 낚시를 마음먹고 미조 뉴XX호 탓습니다 선장님과사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커피를 한잔하고서 명부 작성후 선장님께 조님스레 인사를드리고 아무데나 내려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배 딋편에 앉아서 출항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장님 말씀 발앞 수심얼마이며 가이드 받고서 배는 이미 저멀리 갔습니다 밑밥 발앞에5주걱 뿌려놓고 1.75호 로드 원줄3호 목줄2.5호 대구경 3B구멍찌 마이너스2B전층탐색수중찌 감성돔바늘4호 바늘위B봉돌1나 이렇게 채비하였습니다 낮에는 대충하고나서 점심겸 저녁을 든든히 배를 체우고나서 커피한잔하고서 크릴 미끼를 사용하였습니다 잡어 입질이 없는겄 같아서 다음날까지 승부를 걸었습니다 밤8시경30미터 장타를한후 베일을 열어놓고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찌를 보곤했죠 잠겨따 떳다 잠겨따 떳다른 반복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자에 달린 렌턴을켜서 릴을 확인하니 원줄이 조류속도보다 빨리 풀려나가더군요 밑밥을 전혀 뿌리지는 않았습니다 크릴은 꼬리만때고서 감성돔4호 바늘 끼우고...챔질을하니 초릿대끝이 묵지근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참돔이구나 싶었는데 발앞에쯤 오니 박으려고 하드군요 강제집행을 했습니다 체비도 든든하겟다 싶었어요 제가원하든 대상어도 만났겠다 싶어서 기록도 세웠고하여 주변정리후 오후3시배로 철수를하였습니다 항구에 도착하여 제워보니49.5센치 나오네요 아는 지인형님께 자연산 회 맛보시라고 드리고 난후 더는 집에서 푹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