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저번 주 토요일에 새만금 방조제에서 낚시을 했습니다
새만금방조제로 낚시하러 간 것은 새만금방조제에서 갈치가 잡힌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하러
간 것입니다 서울에서 가다보니 피곤했습니다 주말이다보니 새만금방조제의 야미도 섬은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민박하려니 사람들이 꽉차서 민박도 힘들었습니다
낚시하러 방조제로 갔습니다 갈치가 처음에 낚시해서 잡히고 그 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바닷물이 들어오고 하다보니 아나고 2마리 잡아서 놓아주고 우럭 손바닥만한 것 3마리 잡았습니다
우럭 같은 경우는 많이 잡을 수 있지만 포기하고 갈치잡기 위해서 낚시했습니다 하지만 갈치는 몇 시간이
지나고 잡히지 않았습니다 날씨는 춥고해서 방파제에서 불을 피웠는데 불이 방파제 밑으로 떨어져서
비니루나 종이,스치로폴에 옮겨붙어서 계속타는데 냄새는 나고 방파제을 계속 태울것 같아서 바닷물을
가져다 껐습니다 진짜 방파제 내부의 불은 잘 안 꺼져서 한참 동안 고생했습니다 새만금방파제 불냈다고
경찰에 끌려가서 벌금무는 것이나 아닌지 걱정돼서 불끄느라 고생했습니다
새만금방파제 내부에는 비니루,종이,페트병,스치로폴등이 있으니 춥다고 불피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나깨나 불조심이라고 새만금방파제도 불조심해야 합니다
불끄느라 고생하고 다시 낚시을 했습니다
물이 빠지니 갈치가 입질했고 수심을 3m 정도 주고 간신히 5마리 정도 더 잡았고 갈치입질을 많이 받았는데
놓친게 많았습니다 가덕도나 거제도 같은 경우는 갈치낚시하려면 찌 수심을 4m- 5m 정도 주는데 새만금방조제
같은 경우는 수심이 낮아서 3m-4m 주고 물이 빠진 간조때 잘 잡힙니다 거기 사는 주민도 간조때 민장대로
갈치 30마리 잡았다고 합니다 새만금방조제의 갈치잡는 방법을 더 연구하면 더 많은 갈치을 잡을 것 같습니다
갈치을 더 잡고 싶었지만 다음날 직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