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5. 19
② 출 조 지 : 군산
③ 출조 인원 : 11
④ 물 때 : 6
⑤ 바다 상황 : 비 , 이슬비 종종, 갈수록 파도는 낮아져
⑥ 조황 요약 : 참돔 4~6짜 20여수, 광어 7짜
 
3일간 제주도 섭지코지 상하수도세미나후 광주 라온피싱 5월 정출 군산 참돔타이라바 처음 시도해 본다.
01:00 버꾸와 미팅, 20분후 비아서 나주 원일형, 상두, 승현 합류 5명 상두 카니발로 군산 고고
비응도 라면과 김밥으로 이른 아침, 리더낚시점 가마우지호 명부 적고 타이라바와 청개비 쇼핑,
야미도항구로 이동 대 꽂고 좁은 지하실 포개 눕고 4:30 정도 출항, 50분후 엔진소리가 줄어들고 여명의 기운과 군산바다가 반기고 작년 쭈꾸미 홍원 화력발전소 굴뚝과 연도가 가까이 보인다.
 
버꾸가  숏크리더를 해줘 감사, 80g 헤드로 시작한다,  
10여분후 우측 선미 엄청난 휨새 릴링이 안되고 가이드가 대를 받쳐주고 포로시 올리니 대광어,  7짜 ,
버꾸가 이번에 참돔이 왔다,  그러나 채비가 터져버려 안타까움이
그후 광어잡은 조사 참돔을 계속 올리고 가운데는 조용, 선두도 소식이, 종종 검림에 터져 나가고 새로 채비하고
이슬비가 내렸다 개고 다시 내렸다 개고 하니 둘 씩 나오는데 나에게는 ????
 
선실은 선상질과 지하실만 있고 선실 있을 그곳에 오픈된 장소 타이라바 제격 낚시어선, 10:30 간조 식탁이 펼쳐지고 뷔페로 식판들고 소고기불고기도 보이고 그럴싸 하다.  남현이가 오징어와 우럭회무침을 해와 입맛이 살아나고 소주 한잔후 공략
 
초들이 토토독, 두둑 이제서야 참돔이 걸렸다, 갯바위처럼 심한 저항없이 그냥 올라오는 녀석, 그래도 4짜 후반 이쁜 미녀다 혼자 뜰채, 초들물 이때가 피크, 앞, 뒤, 중간 , 버꾸 또 터져버려
 
걸림에 1호 합사 끊어지고 다시 채비해 내리는데 엄켜 안내려가 아~~~~~  풀리지 않은 합사 미쳐
결국 대 접고 포기하고 지하실로 , 한 시간 동안 이리저리 옮긴 것 같으나 소식은 없고 15:00 종료    
 
3팀 그대로 헤어지는데 우리팀 나 한미리 초라한 조과, 헤어지는데 아쉬움이 남는데 ,  저의 회사 같으면 다 같이 모여 뒤풀이라도 하련만, 바이바이,  우리팀 그냥 회 떠준는데 동천동  뒤풀이 하자고 제안했으나 원일형 나주 대리, 등 부담에 사양하고 승현이도 가족과 저녁을, 상두도 포기, 버꾸랑 헤어져 집으로 고고, 귀가하니 혼자 유비끼하고 지리조리후 뉴스,  5.18  미중무역전쟁, 중동전쟁위기, 물가인상,
 

4짜 후반 포로시 한 수 조과  

 유비끼 제솜씨

크기장원 광마 7짜 

철수후 13명 조과 

참돔알이 자라고  
여기서부터는 제주 

둘째 날 섭지코지 일출 

섭지코지 (바위 휜색은 가마우지 똥)

벤자리회 

새섬 

 강담돔회

딱새우회라고 하는디(광주 스끼로 나오는 가재종류) 
  
소라(꾸죽) 구이
서귀포 올레 전통시장 벤자리 kg에 3만원, 감당돔 kg에 45천원, 꾸죽8마리 구이에 2만원, 딱새우 8천원, 그런데 벵에돔은 한 마리도 안보여 이상한 제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