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11. 20
② 출 조 지 : 고흥 녹동압바다
③ 출조 인원 : 5명
④ 물 때 : 1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물색양호
⑥ 조황 요약 : 인당 80~120수(제가 장원 120수)

연차휴가내 끝물 서해 대신 고흥 녹동 쭈꾸미를 가기로 합니다.  퇴직선배2, 성운, 치백, 저 5명이서
최근 면허증 딴 딸 요즘 시내연수 운전하기를 좋아할 시기, 02시 데려다주기로 해놓고 콜택시를 불러주네요
소촌동 미팅, 아뿔사 낚시대를 좋고 내려 다시 딸에게 콜캑시 오라고 ,  10분후 다시 와 감사해 3천원을 드리빈다.   
 
금호동 광주중앞 미팅 정싱형 카니발로 고고,  뼈해장국 한그릇 하면서 오잎주 1병을 비웁니다.  
06:00 정실성 후배 총 6명 병풍호 독배로 소록도옆 금산앞바다 차가운 바람을 헤치고 시작하자마자 쭈가 나옵니다. 정실형 신발짝 갑오징어도 나오고 스타트가 좋습니다.
거의 10초 이내에 란 번씩 무거운면 채고 올립니다. 전 채지않고 그냥 감아버립니다. 홀러덩 하면 다시 내리고
 
선장님이 잡은 쭈 데침에 한잔하고 라면도 푸징하게 끓여구고 14:00 철수
직장 포세이돈크럽 국가고시턱 내려고 해도 답이 없자 광주 라온피싱크럽 번개모임에 가려고 하니 다시 포세이돈 연락이 옵니다. 라온취소하고 포세이멤버와 뒤풀이하고 떨이 대리러 와 감사 20마리씩 4봉지 냉장고에 넣으니 월동대책 든든합니다.

선상님이 잡은 걸로 한잔 

포세이돈크럽 뒤풀이 
 
 
 
이번주말 청산도 3명 도보낚시, 12월 소안도 마리수 . 손죽도 대물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