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10. 5
② 출 조 지 : 손죽도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14
⑤ 바다 상황 : 너울기, 물색양호
⑥ 조황 요약 : 뻰찌 40여수, 기타(감시,농애,쏨뱅이), 잡어(복어,망상어) 무시해도
 
외나로도 이스크라호 새배 건조 라온피싱 버꾸 간다고 해 직장조사 숭어와 합류
퇴근에 막걸리집서 먹거리 쇼핑, 23:30 우리집서 미팅, 용산동 음료 쇼핑, 나로도 고고
고흥 우주낚시점 홍거시 없어, 포두 금성낚시 OK  4박스 쇼핑후 외나로도 등대지기낚시점 도착,  새배가 보인다.
목포서 5시간 걸려, 동화도옆으로 왔다고 한다.  그런데 낚시어업허가 신청했고 아직 허가증이 안나와 작은배로 출항한다고 10일후에 새배 출조
 
소거문도, 장커리도, 그리고 손죽도로  야영팀 보이고, 버꾸 혼자 내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내린다. 나중에 보니 부부사랑바위가 뒤에 보인다.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진씩 그리고 우측 큰 홈통이 보이는 곳 갯바위 5M이내 8M 주고 상사리 노리나 아무 것도 없는 밤낚시,  날이 새고 좌측 소거문도 우측에서 태양이 솟아 오른다
    소거문도 우측 대바위사이에서 태양이
 
06:30 태양이 솟아 오르고 스물스물 들어가는 찌에 뻰찌가 앙칼지게 입질을 해댄디, 뒤 둠벙에 던져놓고 홍거시 잘라 또 오르고 뒤 숭어도 올린다.   좌우로 흐르는 반탄류에 뒤로 후퇴 평도를  보녀 갯바위 2M 이내 4M 수심주고 밑밥 한주걱에 하나씩 잘도 물어준다. 복어 마늘 잘라묵고 다시 매고 쏨뱅이, 망상어, 등등
 
9시 늦은 아침, 10시 막걸리 한병 더 비우고 20여수 비실비실, 숭어 둠벙에 넣으니 활기차게 논다.
내 둠벙엔 빗물이 섞얐나 보다
이젠 감시다, 수심 8M 주고 하니 30급 에게게, 지난주 터진 아빠 엄마 데리고 와 이~잉
12:30 철수, 버꾸 20여수와 홀쭉한 감시 4짜급
     
가운데 사랑비위, 좌 남자, 우 치마입은 여자
 
 
 

철수중 손죽도 풍경 
 
뒤풀이 버꾸 각시와 4명,  붉은색 감시, 뻰찌, 농애회와 뻰찌구이에 한진씩,
버꾸는 일요일 가족과 군산 갑오징어낚시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