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ㅣ0~12 일
② 출 조 지 : 고성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섬사이로 입니다
금요일 밤에 낚시를 갈까 하고 지인들과
연락을 해보지만 시간이 맞지를 안아
포기하고 근교 도보권에 놀기삼아 갔더니
김천 사는 동생이 낚시를 와 있네요
언제 까지 있을 거냐고 물으니 일요일까지
시간이 있다길래 그럼 고성에 함 가볼래
하니 바로 콜 합니다
집에 가서 야영장비 챙겨 고성으로 향합니다

갯바위 도착하니 밤 10시
짐 정리하고 낚시 시작 합니다
G2전유동 채비에
오늘은 히트경단~옥수수미끼 이쁘게
달아 던지며 기원 합니다
한마리만 물어봐라

새벽1시 넘어까지 입질 없어 포기하고
야식 준비 양념 불고기에 밥과 함께
반주한잔 하고 취침
밖에 시끄러운 소리에 일어나니
5시 동생이 40 한마리 잡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커피 한잔 하고 낚시 시작 11시까지
소식이 없어 다른 곳으로 포인트
이동 주변에 낚시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우리도 정리하고 낚시하지만 해질녁까지
입질 무
밤낚시 준비 하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저에게 입질 옵니다 챔질 37정도 되는감성돔
한마리가 올라 와 주네요
기대를 하고 다시 채비 투척 합니다
옆 포인트에 계시는 조사님이
뽈락 잡을려고 집어등을 켭니다
동생이 가서 집어등 방항 조금만 수정 부탁
드리니 봄 감성돔은 불 빛 상관 없다면서
방항 수정 안해주시네요
그뒤 로는 입질 없이 꽝
11시쯤 불고기. 회. 밥과 반주에 배부르게 먹고
이런저런 세상사는 이야기 하다 취침
아침에 일어나 낚시는 포기하고
청소하고 철수 준비 하고 놀다가
10시쯤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