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11. 12
② 출 조 지 : 여수 평도 (나로도권)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8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물색이 맑다고
⑥ 조황 요약 : 대물 한방, 잡어 등,  삼치쇼핑

지난주말 소안도 꽝에 이어 팀 회식 8물 좋은 물때를 선택해 소안도 재도전키로 했으나 월요일 밤 19:00 달량진 출항취소 문자에 놀라 집밖에 나가 여차여차 취소한다고 헐~~~~
나로도 이스크라호 만땅, 헐~~~
녹동 대물낚시는 기상이 안좋아 출조 안한다고 헐?
청호레저 자리있다고 콜 휴~~~~  04:00까지 오라고  금성낚시점 5+2+2 주문,  OK
 
화요일 01:00 알람 맞추고 23:00 ZZZ
01:00 깨어나 눈만 씻고 쿨러 들고 고영이처럼 빠져 나간다. ㅋㅋㅋ
월남동 Y마트서 막걸리, 빵, 커피,물 쇼핑하고 나로도로 고고
금성낚시정 밑밥 홍거사 사고 정속 운전하니 2시간 20분 소요 버꾸와 상두가 운전하면 2시간내에 가던디, 03:40 청호레져 도착 짐 푸니 이크스라호 먼저 출항한다
 
04:00 정원 채워 출항,  소거문도 계단바위, 직벽 등에 3팀 내리고 평도로,  나를 부르고 나중에 물어보니 소평도 돌 무너진곳이란다
전자찌 바로 펴고 7m 알려준 수심 직벽을 노린다.  쏨뱅이, 붕장어 등
뒤좌측에서 여명의 기운이 오르고 뻰찌 녀석들 기대를 하나 집어만
빵 하나 들고 먹으면서 녀석들 데이트 소식이 없다., 팀회식 걱정이 앞선다.

소평도 돌 무너진곳 좌측 물골 소평도여, 뒤로 평도, 물골에 어선 통발 올리고 내리고 난리, 문어 붕장어 등 안보여

 우측 동 트고

우측 초도, 중결섬, 용섬, 손죽도 
 
정면 거문도와 역만도
 
07:30 스물스물 들어가는 전자찌에 휘리릭, 덜커덩, 쭈욱 힘차게 달아나는 녀석, 대물 짐작하는데 헐러덩
바늘위 목줄이 걸레가, 허망, 이럴 수가 5짜 감시??????????????  2호대에 3호원줄 2호목줄 4호바늘 홍거시 삼켰을 것인데
 
다시 바늘묶고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하나 무소식,  그러다 만조후 장판, 장타로 지류대 공략하나 용치만 쥐치, 노래미, 등 만 나온다,  만조때는 용치도 입질 무,  휴식, 빵만과 커피
다시 도전하나  대물감시와 뻰찌는 오질 앟는다.
 
철수하니 평도 빈조황, 소거문도에 뻰찌 10여수, 마지막 철수팀 계단바위, 조명철 프로 촬영팀  나로도항서 가볍게 인사,  

평도여, 굿바위  

대섬, 광도 

소거문도 조명철 프로 촬영 계단바위 

소거문도 

 
 
소거문도 동쪽 웅장한 직벽
 
어판장에 가니 심치와 광어밖에 안보여  9짜,8짜 7.5kg 10만냥 쇼핑,  삼치쌈 햇김과 건고시(작은 삼치)  반찬 쇼핑 귀광하니 16:30 식당에 주고 zzz  18:20 회식 만찬후 귀가
 
 
이번주말 생초보 데리고 소안도, 다음주중 올 처음 군산 쭈꾸미, 주말은 청산도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