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5짜
① 출 조 일 : 2019.12.09
② 출 조 지 : 거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배내리고 새벽6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복어잔치에 물속이 복잡해 밑걸림에 채비만 10번정도 하고
5미터 전방도 수심8m, 20미터 전방도 수심8m 이런 지형도 있구나..
12미터쯤 면사매듭매고 수중찌 정렬되면 멀리서부터 살살 끌어왔습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조법)
새벽부터 밑밥을 중구난방으로 막 던져서 온전역이 밑밥칠갑
넘어가는 해때문에 찌는 안보이고 베일열고 원줄 손으로 만지작거리는데 갑자기 후루룩 풀립니다
대물감생이 만날때를 대비해서 고수분들처럼 브레이크 촥촥 주고 펌핑하고 감고 또 브레이 촥촥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는데
개뿔..뭔지 모를 큰 고기가 막 휘젓고 내 낚시대는 힘없이 따라다니다 겨우겨우 같이 간 사촌동생넘 뜰채에 담았네요
큰 고기 잡아본적이 없어서 몇센치짜린지 감도 안오고 ㅎㅎ
철수할때 선장님하고 사이즈 재보니 50이네요
감시 그 뭐시라고 이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진급했을때보다 더..
바칸에 담고 바로 낚시대접고 청소하고 남은 시간 고기감상 ㅎㅎ
이상 초짜가 5짜잡은 두서없는 조행이었습니다
늘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배내리고 새벽6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복어잔치에 물속이 복잡해 밑걸림에 채비만 10번정도 하고
5미터 전방도 수심8m, 20미터 전방도 수심8m 이런 지형도 있구나..
12미터쯤 면사매듭매고 수중찌 정렬되면 멀리서부터 살살 끌어왔습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조법)
새벽부터 밑밥을 중구난방으로 막 던져서 온전역이 밑밥칠갑
넘어가는 해때문에 찌는 안보이고 베일열고 원줄 손으로 만지작거리는데 갑자기 후루룩 풀립니다
대물감생이 만날때를 대비해서 고수분들처럼 브레이크 촥촥 주고 펌핑하고 감고 또 브레이 촥촥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는데
개뿔..뭔지 모를 큰 고기가 막 휘젓고 내 낚시대는 힘없이 따라다니다 겨우겨우 같이 간 사촌동생넘 뜰채에 담았네요
큰 고기 잡아본적이 없어서 몇센치짜린지 감도 안오고 ㅎㅎ
철수할때 선장님하고 사이즈 재보니 50이네요
감시 그 뭐시라고 이렇게 기분이 좋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진급했을때보다 더..
바칸에 담고 바로 낚시대접고 청소하고 남은 시간 고기감상 ㅎㅎ
이상 초짜가 5짜잡은 두서없는 조행이었습니다
늘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