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2일 밤 11시..
② 출 조 지 : 통영 모 방파제 등대 끝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바람이 쫌 부네요..
⑥ 조황 요약 : 통영 이사온지 이제 1달열흘정도 지났네요..토요일에 경기도에서 여자친구온다하여..매운탕이라도 끓여줄라고..잠깐 짬낚다녀왔네요..간조시간이 다되었는데..아가야 감시들만나오네요..제손 한뼘이 23정도나오는데 25 넘는놈들만 매운탕거리로 네마리가지고왔네요..평소라면 안가져오는데..여자친구온다기에..감시들한테 미안하긴하더라구요..물들어오면서는 복어도 많이붙고 아가야 뽈락 간간히올라와서..3시간정도 하다왔네요..살아있는거 보여준다고 기포기틀어놓고 얼음피티병에얼려놓은거 넣어놓고왔네요..모두모두 안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