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볼락 타작
① 출 조 일 : 1/4~6
② 출 조 지 : 국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사리때
⑤ 바다 상황 : 너울은 없었으나 바람 탱탱
⑥ 조황 요약 : 참돔 7짜는 구경만 하고 볼락은 타작..........
요즘 쉬고 있는 동생넘이 목욜 새벽배로 국도 들어갔는데.........
괴물 한마리 잡았다고 사진을 올렸네요........
금욜 근무하는데..........영.....
마음은 이미 콩밭으로 가 있고......
근무 마치자 마자 달려갑니다......
밤 11시 밴데.....10시 반까지 오시라는데.......
마음만 바빠서 정신이 없네요.....
해조에서 참돔세트 2개, 청개비 2통, 백크릴 1개 주문해서 출발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청개비는 빠졌더군요....
생수만 2병.........ㅎㅎㅎㅎㅎㅎ
볼락 잡아야 하는데.......
배타고 가는 도중.....
동생한테 톡이 와서 빠가급 입질이 왔는데,,,,,참돔 12호 바늘이 부러져서 놓쳤다네요.....
마음은 더 바빠지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 동생 말이 물이 바뀌었다고.........
참돔낚시는 포기하고 볼락에 도전합니다.
비록 청개비는 없지만 비장의 무기인 볼락카드로 ..........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입질이 영 시원찮네요.......
우리가 내린 자리는 자리가 넓어서 이래 저래 다닐수가 있는게 좋네요....
여기 저기 다니면서 포인트를 찾아 1시간만에 거의 50수를 했네요.....
카드채비에 백크릴 미끼로...........
근데, 아쉬운 건 국도급 볼락은 아니라는 거.........
그래도 15는 다 넘으니 킵합니다.....
가끔씩 망상어가 올라오는데...
때론 쌍걸이로 망상어가 올라올 땐 참돔 오짜 잡는 기분입니다........
이래 저래 탐색을 해봐도 더 이상 볼락 입질이 없어서 잠을 자고
다음날이 되었는데도 바람 탱탱 불어서 도저히 낚시 불가해서....
동생 철수하는 배를 이용해서 자리를 옮깁니다........
일명 호텔자리라는 곳으로.......
북서풍은 거의 영향이 없고 잠자리가 엄청 좋은 곳이지요......
근데, 고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수심 15미터에 했는데.......짱어 두마리 미역치 5마리가 전부네요......
어쩔수 없이 다시 볼락카드 채비로 시작..........
전에 이자리에서 거의 백수를 했는데........
오늘은 입질이 약하고 완전 바닥에서 무네요.....
마릿수도 떨어지고 씨알도 작고......
두시간 정도 따문따문 오다가 입질이 뚝 끈어지네요....
다 포기하고 호텔에서 잠만 실컨 자고 왔습니다......
동생넘은 참돔 7짜 한말마리, 4짜 한마리 잡았지만.......
나는 참돔은 구경만 하고
볼락 100마리.........
만들기가 귀찮고 집에도 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아는 동생에게 다 넘겨주고 왔네요......
대상어 구경은 못했지만.
공기 좋은 곳에서 실컨 자고 볼락의 타닥거리는 손맛 잘 보고 왔네요...
그러니 월요일이 상쾌합니다..............
볼락 카드 낚시 지금 시즌엔 최고인 것 같습니다.
② 출 조 지 : 국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사리때
⑤ 바다 상황 : 너울은 없었으나 바람 탱탱
⑥ 조황 요약 : 참돔 7짜는 구경만 하고 볼락은 타작..........
요즘 쉬고 있는 동생넘이 목욜 새벽배로 국도 들어갔는데.........
괴물 한마리 잡았다고 사진을 올렸네요........
금욜 근무하는데..........영.....
마음은 이미 콩밭으로 가 있고......
근무 마치자 마자 달려갑니다......
밤 11시 밴데.....10시 반까지 오시라는데.......
마음만 바빠서 정신이 없네요.....
해조에서 참돔세트 2개, 청개비 2통, 백크릴 1개 주문해서 출발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청개비는 빠졌더군요....
생수만 2병.........ㅎㅎㅎㅎㅎㅎ
볼락 잡아야 하는데.......
배타고 가는 도중.....
동생한테 톡이 와서 빠가급 입질이 왔는데,,,,,참돔 12호 바늘이 부러져서 놓쳤다네요.....
마음은 더 바빠지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 동생 말이 물이 바뀌었다고.........
참돔낚시는 포기하고 볼락에 도전합니다.
비록 청개비는 없지만 비장의 무기인 볼락카드로 ..........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입질이 영 시원찮네요.......
우리가 내린 자리는 자리가 넓어서 이래 저래 다닐수가 있는게 좋네요....
여기 저기 다니면서 포인트를 찾아 1시간만에 거의 50수를 했네요.....
카드채비에 백크릴 미끼로...........
근데, 아쉬운 건 국도급 볼락은 아니라는 거.........
그래도 15는 다 넘으니 킵합니다.....
가끔씩 망상어가 올라오는데...
때론 쌍걸이로 망상어가 올라올 땐 참돔 오짜 잡는 기분입니다........
이래 저래 탐색을 해봐도 더 이상 볼락 입질이 없어서 잠을 자고
다음날이 되었는데도 바람 탱탱 불어서 도저히 낚시 불가해서....
동생 철수하는 배를 이용해서 자리를 옮깁니다........
일명 호텔자리라는 곳으로.......
북서풍은 거의 영향이 없고 잠자리가 엄청 좋은 곳이지요......
근데, 고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수심 15미터에 했는데.......짱어 두마리 미역치 5마리가 전부네요......
어쩔수 없이 다시 볼락카드 채비로 시작..........
전에 이자리에서 거의 백수를 했는데........
오늘은 입질이 약하고 완전 바닥에서 무네요.....
마릿수도 떨어지고 씨알도 작고......
두시간 정도 따문따문 오다가 입질이 뚝 끈어지네요....
다 포기하고 호텔에서 잠만 실컨 자고 왔습니다......
동생넘은 참돔 7짜 한말마리, 4짜 한마리 잡았지만.......
나는 참돔은 구경만 하고
볼락 100마리.........
만들기가 귀찮고 집에도 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아는 동생에게 다 넘겨주고 왔네요......
대상어 구경은 못했지만.
공기 좋은 곳에서 실컨 자고 볼락의 타닥거리는 손맛 잘 보고 왔네요...
그러니 월요일이 상쾌합니다..............
볼락 카드 낚시 지금 시즌엔 최고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