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출조 여서도
① 출 조 일 : 2018. 1. 18~19 (무박2일)
② 출 조 지 : 여서도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5~6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혹돔,뻰찌 4대돔 꽝, 잡어(학꽁치,볼락,쏨뱅이,복어,술뱅이,뻰찌아가,미역치,독가시치,자리돔)
목요일 역만도 이스크라호 만땅, 하는 수 없이 여서도로 가는데 금요일 21:00 출항이라고 헐? 17:00 1시간 빨리 조퇴하고 가방만 챙기고 옷 입으니 18:00. 담배 하나 사니 버꾸님이 와 고 , 지난번 국도1호선 수완동 낚시세상 옆에서 첨단낚시인 합류 카니발로 완도 고고 밑밥은 낚시가좋아에서 준비해 온다고
영암낚시 청개비 사고 총개비는 없어 5B 전자찌 사고, 완도 국제낚시점 지나 부일낚시점서 쇼핑
뉴페에스호 짐 싣고 낚시가좋아 곧 도착 밑밥(6+2+5) 백크릴 한봉지 넣고 선실에 가니 이미 몇 분 누워있어 , 요즘 유행하는 핑크빛 부드러운 세사이불 깔고 덮고 침구가 가장 맘에 든다.
21:10 완도항을 미끄러지듯이 빠져 나가는 낚시어선 청산도를 지나니 약간 파도 느낌이 오고 1시간반에 항구로 가더니 미끼 크릴을 내려준다. 동쪽으로 이진이 통과 녹색불빛이 군데군데 볼락메니아들 , 큰떡바위에 3명 내려
버꾸님 숯불 피우고 햇반 물 끓이고 한우 살치살, 갈비살, 항정살에 너홉 소주 2병이나 비워 알딸땋
01:00 서서히 채비를 하는디 4짜 돌돔에 대비 중무장하라는 선실옆조사님 생각에 퇴직한 쏨뱅이성이 빌려준 1.5호대 4,000번 릴 3.5호원줄,, 2호목줄로 5B전자찌로 중무징해 본다.
첫 케스팅에 15cm 아가 볼락, 에게게 방생 , 쏨뱅이도 아가 방생
갯바위 가장자리에서 한 뼘 넘은 쏨벵이 소굼구이해 먹자고 ok
20급 볼락 챙기고 이하는 방생
05:00 붉은 여명의 기운이 앞에서 솓아 오르고 새벽 긴꼬리라도 물어주면 은근 기대를 하지만 날이 세고 잡어들만 모여든다.
발앞 3주걱 학꽁치, 자리돔( 옆조사 용치라고 하는디 아니고 자리돔은 꼬리가 갈라졌는데 아니고 뭘까요?) 모여들고 케스팅후 멀리 한주걱 , 채비가 정렬되면 어이없이 사라지는 미끼 , 10cm 삔찌아가, 볼락, 자리돔, 미역치 등
1.5호대 무거워 1호대 2.7호원줄, 2호목줄로 변경, 10시 우측으로 간 버꾸가 혹돔을 뜰채에 담아 오고 옆조사 25급 뻰찌 하나 올린다. 전 시원한 입질에 제법 힘을 쓰다가 헐러덩 아까버러
01:00 철수에 12:00 대를 개고 기다려도 안오고 14:20 마지막으로 우릴 데리러 온다 휴~~~
거의 빈 조황, 여서도 모 아나면 도라더니 역만도 이스크라호 올 꽝
완도항 단골할매집 우럭회와 탕에 한잔하고 귀광
17일 거문도옆 2.7 지진, 16일 일본 5.7 지진 영향으로 꽝 핑계를 대 봅니다. ㅎㅎㅎ
26일 숙직이라 부득이 쉬고 2월 추자도 도보나 생각해 봅니다., 절 전에 대체휴무 역만도 기어코 가야

좌측 작은 떡바위

바로 우측, 선상배

우측 간출여

우측 기괴한 갯바위, 코 연상

우측 갯바위
② 출 조 지 : 여서도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5~6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혹돔,뻰찌 4대돔 꽝, 잡어(학꽁치,볼락,쏨뱅이,복어,술뱅이,뻰찌아가,미역치,독가시치,자리돔)
목요일 역만도 이스크라호 만땅, 하는 수 없이 여서도로 가는데 금요일 21:00 출항이라고 헐? 17:00 1시간 빨리 조퇴하고 가방만 챙기고 옷 입으니 18:00. 담배 하나 사니 버꾸님이 와 고 , 지난번 국도1호선 수완동 낚시세상 옆에서 첨단낚시인 합류 카니발로 완도 고고 밑밥은 낚시가좋아에서 준비해 온다고
영암낚시 청개비 사고 총개비는 없어 5B 전자찌 사고, 완도 국제낚시점 지나 부일낚시점서 쇼핑
뉴페에스호 짐 싣고 낚시가좋아 곧 도착 밑밥(6+2+5) 백크릴 한봉지 넣고 선실에 가니 이미 몇 분 누워있어 , 요즘 유행하는 핑크빛 부드러운 세사이불 깔고 덮고 침구가 가장 맘에 든다.
21:10 완도항을 미끄러지듯이 빠져 나가는 낚시어선 청산도를 지나니 약간 파도 느낌이 오고 1시간반에 항구로 가더니 미끼 크릴을 내려준다. 동쪽으로 이진이 통과 녹색불빛이 군데군데 볼락메니아들 , 큰떡바위에 3명 내려
버꾸님 숯불 피우고 햇반 물 끓이고 한우 살치살, 갈비살, 항정살에 너홉 소주 2병이나 비워 알딸땋
01:00 서서히 채비를 하는디 4짜 돌돔에 대비 중무장하라는 선실옆조사님 생각에 퇴직한 쏨뱅이성이 빌려준 1.5호대 4,000번 릴 3.5호원줄,, 2호목줄로 5B전자찌로 중무징해 본다.
첫 케스팅에 15cm 아가 볼락, 에게게 방생 , 쏨뱅이도 아가 방생
갯바위 가장자리에서 한 뼘 넘은 쏨벵이 소굼구이해 먹자고 ok
20급 볼락 챙기고 이하는 방생
05:00 붉은 여명의 기운이 앞에서 솓아 오르고 새벽 긴꼬리라도 물어주면 은근 기대를 하지만 날이 세고 잡어들만 모여든다.
발앞 3주걱 학꽁치, 자리돔( 옆조사 용치라고 하는디 아니고 자리돔은 꼬리가 갈라졌는데 아니고 뭘까요?) 모여들고 케스팅후 멀리 한주걱 , 채비가 정렬되면 어이없이 사라지는 미끼 , 10cm 삔찌아가, 볼락, 자리돔, 미역치 등
1.5호대 무거워 1호대 2.7호원줄, 2호목줄로 변경, 10시 우측으로 간 버꾸가 혹돔을 뜰채에 담아 오고 옆조사 25급 뻰찌 하나 올린다. 전 시원한 입질에 제법 힘을 쓰다가 헐러덩 아까버러
01:00 철수에 12:00 대를 개고 기다려도 안오고 14:20 마지막으로 우릴 데리러 온다 휴~~~
거의 빈 조황, 여서도 모 아나면 도라더니 역만도 이스크라호 올 꽝
완도항 단골할매집 우럭회와 탕에 한잔하고 귀광
17일 거문도옆 2.7 지진, 16일 일본 5.7 지진 영향으로 꽝 핑계를 대 봅니다. ㅎㅎㅎ
26일 숙직이라 부득이 쉬고 2월 추자도 도보나 생각해 봅니다., 절 전에 대체휴무 역만도 기어코 가야
좌측 작은 떡바위
바로 우측, 선상배
우측 간출여
우측 기괴한 갯바위, 코 연상
우측 갯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