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5월에 마지막 금요일
② 출 조 지 : 남해동부 먼바다
③ 출조 인원 : 다수
④ 물 때 : 찬물
⑤ 바다 상황 : 바다는 장판 한치는 어디로....
⑥ 조황 요약 : 한치4 오징어4

5월에 마지막날 친한 동생과함께 거제가조도에 선상낚시배타고
한치 이카메탈 다녀왔습니다
먼 바다라 아직 수온이 18도초반
한치낚시를 하기에는 낮은 수온에 고전하고 왔습니다
포인트 이동도해봤지만 한치 어군은 보이지 않더군요

반면 갈치는 2지 2.5지 급들이 메탈에 1타1피로 올라오더군요
갈치메탈 가지고 계신분들은 한치는 뒷전이고 갈치로
작은쿨러 금방만쿨
같은 메탈게임 임에도 축광고무를 넣고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잡으시더라구요
한치 조황이 좋지 않아서인지 선장님과 사무장님 잠 한숨자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열심히 챙겨주시더군요

어떤 선사들은 풍놓고 저녁먹고나면 대상어가 무나 안무나
관계자 분들은 낸내...

밤새 몇마리 잡지는 못했지만 입맛은 최고인듯^^

가조도 영×호 한치 몸통 최대어 상품많이 걸었던데
올시즌 대물한치를 잡아야겠습니다

조만간 수온이 좀 오르면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