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감생이
① 출 조 일 : 2019.8.17
② 출 조 지 : 목포 동네 낚시터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8물
⑤ 바다 상황 : 좋아보임
⑥ 조황 요약 : 날씨가 계속 더워서 낚시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손맛이 그리워서 퇴근후 이것 저것 챙겨서
변함없이 나만에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 어두운 밤바다에 기대에 부푼 채비를 풍덩 던져 봅니다.
주변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주말을 앞두고 갈치 낚시을 하고 계시네요.
. 몇일전보다 갈치가 커진것
같네요...ㅎㅎ 몇분들은 저처럼 감성돔 밤 낚시을 하고 게시네요
.다들 너무나 진지해서 조황
물어보기가 그래서 제 낚시에 집중에 봅니다..
낚시 시작 20~30분 정도 잡어 입질만 들어오네요.
잡어 입질속에 꼭 감생이 입질이 들어올거라는 상상과 기대에 뚫어지게 전자찌만 바라보게 되네요
제 마음을 아는지 서서히 가져가는 입질이 들어 오네요 ..
챔질과 동시에 사정없이 끌고 달아나는
묵직한 손맛 ....1.5호 목줄이 버티다 못해 허무하게 잘려져 나가고 마네요.
.1분정도 힘겨루기에
놓쳐 버렸지만 아쉬움과 큰놈이 들어와 있다는 기대에 마냥 흥분이 되네요.
다시 그놈이 물어 줄것같은 기대에 잽싸게 2호 목줄로 교체해서 낚시을 해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역시 놓친 고기는 다시 물어 줄리가 없지 하는 생각만 하고 있을때
좋은 입질이 한번더 들어 오네요 ..
목에 침을 꼴깍 넘기면서 신중하게 챔질해 봅니다..
바람에 낚시줄에서 흔히 말하는 피아노 소리가 나면서 물고기가 치고 달아 납니다
.어둠속에서
풍덩 거리기를 몇번하고 릴에 브레이크를 잡고 놓기를 몇번 한후에야 힘이 빠졌는지 서서히
떠 올라 오네요 .
그런데 왜이리 커 보이는지 .....어둠속에서 자세히 보니 60 조금 넘는 농어가
올라 오네요,
감생이가 아니어서 허탈하지만 그래도 시원한 손맛을 보았기에.!!
기분좋게 주변 정리 깨끗히 해놓고
차에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콧노래 부르면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
② 출 조 지 : 목포 동네 낚시터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8물
⑤ 바다 상황 : 좋아보임
⑥ 조황 요약 : 날씨가 계속 더워서 낚시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손맛이 그리워서 퇴근후 이것 저것 챙겨서
변함없이 나만에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 어두운 밤바다에 기대에 부푼 채비를 풍덩 던져 봅니다.
주변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주말을 앞두고 갈치 낚시을 하고 계시네요.
. 몇일전보다 갈치가 커진것
같네요...ㅎㅎ 몇분들은 저처럼 감성돔 밤 낚시을 하고 게시네요
.다들 너무나 진지해서 조황
물어보기가 그래서 제 낚시에 집중에 봅니다..
낚시 시작 20~30분 정도 잡어 입질만 들어오네요.
잡어 입질속에 꼭 감생이 입질이 들어올거라는 상상과 기대에 뚫어지게 전자찌만 바라보게 되네요
제 마음을 아는지 서서히 가져가는 입질이 들어 오네요 ..
챔질과 동시에 사정없이 끌고 달아나는
묵직한 손맛 ....1.5호 목줄이 버티다 못해 허무하게 잘려져 나가고 마네요.
.1분정도 힘겨루기에
놓쳐 버렸지만 아쉬움과 큰놈이 들어와 있다는 기대에 마냥 흥분이 되네요.
다시 그놈이 물어 줄것같은 기대에 잽싸게 2호 목줄로 교체해서 낚시을 해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역시 놓친 고기는 다시 물어 줄리가 없지 하는 생각만 하고 있을때
좋은 입질이 한번더 들어 오네요 ..
목에 침을 꼴깍 넘기면서 신중하게 챔질해 봅니다..
바람에 낚시줄에서 흔히 말하는 피아노 소리가 나면서 물고기가 치고 달아 납니다
.어둠속에서
풍덩 거리기를 몇번하고 릴에 브레이크를 잡고 놓기를 몇번 한후에야 힘이 빠졌는지 서서히
떠 올라 오네요 .
그런데 왜이리 커 보이는지 .....어둠속에서 자세히 보니 60 조금 넘는 농어가
올라 오네요,
감생이가 아니어서 허탈하지만 그래도 시원한 손맛을 보았기에.!!
기분좋게 주변 정리 깨끗히 해놓고
차에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콧노래 부르면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