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9. 12~14 (3일간)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사리
⑤ 바다 상황 : 샛바람, 뻘물
⑥ 조황 요약 : 감시 25~35 6수, 쏨뱅이7, 용치1, 치어들 방생
 
추석 연휴 직장 포세이돈크럽 멤버 멸치가 부모님집 장흥가면서 해남 남성리 데려다 줘 감사, 가는 길 영암낚시점 좋은날씨 기대하고 크릴 한박스, 집어제 6, 압맥6, 미끼4, 바늘, 봉돌 등 쇼핑
11:10 남성리 도착하니 섬사랑호 도착해 서울 매형과 누나 이미 도착해 미팅,
동네형 냉동창고에 크릴 보관하고 점심후 신방파제로 가나 샛바람에 뻘물, 이 난관을 어찌 해결하나???????
대를들기 힘들 정도 강풍에 견디나 뻘물에는 대처할 수 없어 , 최대한 흘리지 않고 머무는 곳에 집중공력, 종종 쏨뱅이 치어급 방생,  붉바리 치어가 보이고 방생, 첫날 오후 보기좋게 꽝
 

동네형이 준 전복, 감사      
 
둘째날 아침 이른 성묘후 400m 걸어 철탑으로 이동 , 여기도 뻘물이다 미쳐, 그대로 샛바람 영향을 덜 받아 굿
어린 쏨뱅이 방생, 농어가 점프, 놀란 숭어치어들 도망치는데 농어는 물지 않는다
09:00 사라지는 찌에 챔질, 제법 힘을 쓴다,. 대끝 베꼽에 데고 펌핑, 35급 이쁜 감시다. 으음 붙었군, 기대를 하니 친구들 오질 않고 12:00 종료
 

 
 오후 신방파제 역시 샛바람과 뻘물에 꽈앙,  숭어 토요일 소안도 가자고 했으니 달량진 자리가 없어
셋째날 철탑에 가니 샛바람 없고 물색 다소 양호 , 역시 동화도 감시 25~32급 나오기 시작한다, 용치도 나오고
감시 5수, 졸지 않은 물색에도 그런대로 보통 조황, 사진을 찍지 못한 실수를
 
오후 신방파제 뻘물에 쏨뱅이만 7수, 감시는 어디갔나????? 우럭도, 농어도 인보이고 
   
마지막날 크릴 하나 남고 집 주변 후박나무, 동백나무, 뽕나무, 대나무 닥나무 제거하는데 땀 흘리고 드럼통 이동해 지붕처마 낙엽도 쓸어내 조금이나마 효도 ㅎㅎㅎ 
10만냥 택시로 귀광
서울 매형이 스텐으로 제작해온 화덕
  
이번 추석은 기대를 했으나 샛바람과 뻘물에 빈조황 동화도 소식입니다., 가을감시 샛바람과 뻘물만 피한다면 대박날 것을 예고합니다.
어번주 목포 쭈꾸미입니다. 군산,서천,보령은 작년에 이미 예약이 끝났다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