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9. 5. 4~5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7~8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뻘물
⑥ 조황 요약 : 4일 오후 썰물 찌낚 쏨뱅이3 감시 꽝, 5일 오전 웜 우럭,쏨뱅이 꽝, 오후 썰물 찌낚 숭어1 감시꽝

어린이날 3일간 황금연휴 가족들 노모 홀로 계신 완도 동화도를 방문합니다.
아들 준 sm5 운전하려니 광주누나 난리통에 포기하고 서울누나 광주 들려 같이 가자고 하니 OK
10:30 와이프 데려다 줘 수완동 하나로마트 가니 갑오징어 살아있는데 11,000원 싸다, 얼음 스치로폴 포장 가능성에 NO, 스치로폼 팔지도 않아 클러 가지러 귀가 , 쿨러 가지고 가 갑오징어와 바지락, 갈치, 과일 등 쇼핑
어디쯤 오나 전화하니 대전, 헐???
2시간이상 기다리다 합류, 경기도 빠져나오는데 4시간 소요됐다고, 장성 -나주 국도 영산강 승천보 도로공사로 지체, 영암서도 지체, 영암마트서 두 물때 크릴6개, 집어제 2, 보리2, 생크릴1 쇼핑
14:00 남성리 도착, 이미 섬서러랑호는 떠나버리고 울신 동생과 합류 남성리 형 광주, 동화도 형 전화안받아 헐?
잠시후 전화 와 부탁하니 OK
 
  
작년 초겨울 안채 사진
 
짐 올리고 1주전 전복양식장서 감시 우럭 등 7~8수 소식에 냉장고 썰물포인트 신방파제 끝을 노린다. 파래가 아직 사라지지 않아 미끄럽다.  6m 수심, 종종 여에 걸리는 지형 , 조류가 멈추면 당겨도 보고 , 미약한 입질에 빨강색 이쁜 쏨뱅이,  힘센 감시는 입질이 없다, 당기고 들어주고 별짓을 다해도 배부른 감시는 오질 않는다.
초들물까지 열심히 해도 감시 꽝, 포로시 쏨뱅이 3수, 이번에는 우럭이다. 지그헤드에 하얀색 웜을 끼우고 방파제 직벽을 더듬으나 우럭도 오질 않는다., 그렇게 첫날 백일도로 넘어가는 해를 보고 종료
바베뀨  통과 숯불로 삼겹살 구이, 쏨뱅이 구이 갑오징어 회무침, 거북손, 배말,고동에 한잔
 
작년 여름 사진
 
다음날 오전 들물 방파제 직벽과 뜬부두 이리저리 웜으로 우럭과 쏨벵이 공략하나 하나도 입짛없는 상황
동네 형이 준 안 크는 전복 속아내기 2박스 20여kg, 짱아찌용으로 분리하고 나머진 깨,녹두,팥 씨 뿌리고   
오후 썰물 마스크 중무장하고 다시 알밴 감시 노리나 뻘물로 하나도 입질없는 이상한 바다, 크릴이 차갑다.
고기압 남하 서늘한 기운이 바다를 차갑게 , 숭어 하나로 종료
다시 바케큐, 형이 준 붕장어, 전복 구이 갑오징어 회와 무침, 문어 숙회 푸짐한 술상
 
마직막날  우럭  포기, 섬사랑호에 7명 가족 동화도를 떠납니다.      
       
남성리 닭섬, 동화도, 멀리 소안도, 횡간도 .노화도,보길도
 
다음주 제주 워크샵 벵에, 라온피싱 군산 참돔 타이라바, 그다음주는 꼴뚜기랑 광어 다운샸, 6월 여수 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