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 낚시 갔다가 못 볼걸 봤네요


① 출 조 일 : 2018.5.27
② 출 조 지 : 지세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그런대로
⑥ 조황 요약 :
주일이라 오후에 방파제로 갔더니 천막을 친 한 무리들이 열심히 떠들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천막을 내항 펜스에 붙여서 2개나 설치해 놨다.
보편적으로 낚시 하는 뒤쪽 펜스에 붙여 천막을 치는데 앞쪽 펜스에 붙여났다.
바로 느낌이 온다.
여기는 우리 영역이니 아무도 끼어들 생각하지 마라.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음악도 틀어 놓았다.
간만의 출조라 체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벵에는 입질이 없고 전갱이, 자리돔 등 잡어들이 심심찮게 올라왔다.
그 와중에 벵에돔이 한 마리 올라왔다.
잡어와 놀다 보니 시간이 잘간다.
시간이 좀 흐르니 한 팀이 천막을 걷어 먼저 가고 나머지 일행은 낚시를 했다.
5시를 지나자 철수 준비를 한다.
헌데 느낌이 싸하다.
열심히 먹고 난 뒤에 남은 쓰레기를 뒤쪽 펜스에 매달린 봉지에 넣는다.
더 많은 쓰레기는 노란 봉투에 차곡차곡 채워 넣는다.
짐을 다 정리하더니 짐이 너무 무겁다고 투덜거린다.
싸한 느낌은 현실이 되었다.
제 짐만 챙기고 쓰레기는 그대로 두고 자리를 뜬다.
"잠깐 쓰레기는 안 가져갑니까?"
왈, "짐이 많아서"
왈, "다른 사람들도 두고 가는데"
그냥 그대로 두고 서둘러 떠나갑니다.
그래도 젊은이는 조금 양심이 있어 보였으나 그도 결국 그냥 갔다.
그 후 벵에돔 두 마리와 전갱이 십여 마리 더 잡고 낚시를 마감하였다.
아,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날이었다.
후안무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제발 앞으로 다시는 지세포방파제에 오지말길 소망합니다.
② 출 조 지 : 지세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그런대로
⑥ 조황 요약 :
주일이라 오후에 방파제로 갔더니 천막을 친 한 무리들이 열심히 떠들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천막을 내항 펜스에 붙여서 2개나 설치해 놨다.
보편적으로 낚시 하는 뒤쪽 펜스에 붙여 천막을 치는데 앞쪽 펜스에 붙여났다.
바로 느낌이 온다.
여기는 우리 영역이니 아무도 끼어들 생각하지 마라.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음악도 틀어 놓았다.
간만의 출조라 체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벵에는 입질이 없고 전갱이, 자리돔 등 잡어들이 심심찮게 올라왔다.
그 와중에 벵에돔이 한 마리 올라왔다.
잡어와 놀다 보니 시간이 잘간다.
시간이 좀 흐르니 한 팀이 천막을 걷어 먼저 가고 나머지 일행은 낚시를 했다.
5시를 지나자 철수 준비를 한다.
헌데 느낌이 싸하다.
열심히 먹고 난 뒤에 남은 쓰레기를 뒤쪽 펜스에 매달린 봉지에 넣는다.
더 많은 쓰레기는 노란 봉투에 차곡차곡 채워 넣는다.
짐을 다 정리하더니 짐이 너무 무겁다고 투덜거린다.
싸한 느낌은 현실이 되었다.
제 짐만 챙기고 쓰레기는 그대로 두고 자리를 뜬다.
"잠깐 쓰레기는 안 가져갑니까?"
왈, "짐이 많아서"
왈, "다른 사람들도 두고 가는데"
그냥 그대로 두고 서둘러 떠나갑니다.
그래도 젊은이는 조금 양심이 있어 보였으나 그도 결국 그냥 갔다.
그 후 벵에돔 두 마리와 전갱이 십여 마리 더 잡고 낚시를 마감하였다.
아,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날이었다.
후안무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제발 앞으로 다시는 지세포방파제에 오지말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