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대포권 출조
① 출 조 일 : 2018년 12월 25일
② 출 조 지 : 대포권 내만일대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날씨도 좋고 물색 죽여주네요...
⑥ 조황 요약 : 크리스마스인데... 감시가 나온다는 소리에
마누라 허락을 득하고 혼자 출조해봅니다.
7시배로 출발하고 오전 5시간가량 낚시할 생각에 초장부터
바짝 쪼아봅니다.
물색이 상당히 좋아보이에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던지면 바로 물어줄것 같았지만 망구 제생각인가 보네요.
복어 몇마리 잡아서 만져보니 수온도 그닥 차갑지도 않고
조류도 딱 좋은데 이상하리만치 입질이 없네요.
세시간 가량 지칠무렵 깜빡 하는 예신과 함께 다시 떠오르던
찌가 쏜살같이 물속으로 빨려가네요.
대략 30 조금넘는 사이즈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씨알이 아쉽네요.
다시 1시간뒤 시원한 입질에 35급 한마리 더 추가했습니다.
종일하면 더 잡을수 있을것 같았지만 아쉬움은 접고 이만 철수합니다.
② 출 조 지 : 대포권 내만일대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날씨도 좋고 물색 죽여주네요...
⑥ 조황 요약 : 크리스마스인데... 감시가 나온다는 소리에
마누라 허락을 득하고 혼자 출조해봅니다.
7시배로 출발하고 오전 5시간가량 낚시할 생각에 초장부터
바짝 쪼아봅니다.
물색이 상당히 좋아보이에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던지면 바로 물어줄것 같았지만 망구 제생각인가 보네요.
복어 몇마리 잡아서 만져보니 수온도 그닥 차갑지도 않고
조류도 딱 좋은데 이상하리만치 입질이 없네요.
세시간 가량 지칠무렵 깜빡 하는 예신과 함께 다시 떠오르던
찌가 쏜살같이 물속으로 빨려가네요.
대략 30 조금넘는 사이즈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씨알이 아쉽네요.
다시 1시간뒤 시원한 입질에 35급 한마리 더 추가했습니다.
종일하면 더 잡을수 있을것 같았지만 아쉬움은 접고 이만 철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