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사고한건 제대로 쳤네요^^
① 출 조 일 : 3월 18일 일요일이구요~~
② 출 조 지 : 통영 이끼섬주변이구요~~
③ 출조 인원 : 저랑 막내아들~~
④ 물 때 : 9물이었나요??...물때를 안보고 가서요~~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좋았습니다~~^^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고성낚시꾼 김영광입니다~~~꾸벅^^
주중에 날씨가 워낙 안좋아...주말엔 맘먹고....
토욜저녁 뽈락루어...일욜 하루종일 참돔 타이라바...일욜저녁 뽈락루어~~~
갈려고 했지만.....ㅠㅠㅠ
토욜저녁 갑자기 술모임......조~~~올라 빨고......낚수 땡....ㅠㅠ
일욜아침...일찍 일어나 타이라바 갈라고 했지만......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아.........
결국 11시까지 숙취해소한다고 자고.........ㅠㅠ
겨우 정신차려 타이라바는 무슨......막내아들이랑 가까운곳에가서 감시카고나 함하고 오자고.....
저녁엔 비가 잡혀있네요...저녁낚시도 물건너 가고.....
낮 12시경...막내랑 둘이서 삼산면으로 갑니다.....
아.....................................
공사한다고 슬로프가 막혀있네요....닝기리 쓰봉..............우째 이런일이....ㅠㅠ
이대로 집에가야하나???.....막내 손맛은 함 보여줘야 되는데....
에구....할수없이 맥전포까지 갑니다..........
맥전포서 보트내려 통영 이끼섬까지.........
요즘 이쪽이 마릿수는 적으나 낚으면 대물이라는 정보에 의해......ㅋㅋ
가는길에 울막내 한컷~~~
도착해서 카고 4대 셋팅.......
첫케스팅에 자잘한 입질....뭐야?????....
올려보니 제철 금도다리가 쌍걸이로~~~~~캬^^
오늘 도다리라도 대박하고 가자~~~는 개뿔.....
오후 3시까지 꼴랑 세마리....
이게 어디야~~~^^....저녁에 도다리쑥국 끓여먹으면 되겠네~~
나름 위안삼고.......
오후 3시경 막내아들과 충무김밥과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점심을 먹고 있는데....어디선가 조그만 어선이 하나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우리가 낚시하는 어장 주변에서 철퍼덕....철퍼덕.......
아......닝기리......입에서 욕이 절로 나옵니다.....
뭔 대낮에 뻥치기여.....ㅠㅠㅠㅠㅠㅠ
에구.......무슨 고기가 낚이것노......ㅠㅠㅠㅠㅠㅠ
기대가 절망으로 바뀌더군요.......ㅠㅠㅠㅠㅠ
성질같음 당장 달려가서 한대 패주고 싶은............밥맛이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오후 4시반까지 꼴랑 도다리 한마리 추가........
아....울막내....제대로된 감시손맛 함 보여주고 싶었는데......아......
울막내....."아빠 철수해요"......
그래.......조금만 더하고 5시에 철수하자.........하고.....
마지막 케스팅......
그런데....정확히 4시 50분경...단한번의 강력한 입질~~~~
울막내 순식간에 낚싯대 잡고 릴링은 커녕.....딸려갑니다.....ㅋ
느낌상 대물 직감....옆에서 천천히 손맛보면서 하라고 이야기하고 ....
수면에 뜬고길 보는순간.........우와....제가 더 흥분해서리.....ㅋㅋㅋ
올해는 유난히 낚시갈때마다 거의 5짜가 한마리씩 반겨주더니....
제가 낚을때보다 아들이 낚으니 제가 엄청 흥분했네요~~~ㅎㅎㅎ
아들....이거 한마리 잡더니 어깨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네요~~~ㅋ
용왕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울아들 손맛보게 해주셔서~~~^^
속으로 엄청 감사드렸습니다~~~~
계측해보니 51 나오네요....울막내 오짜조사 등극~~~~ㅎㅎ
한마리 낚고나니 오후 5시.....바로 철수길에 오릅니다~~~
기분 정말 좋더군요~~~^^
집에 도착해 도다리 4마리로 가족들과 회와 쑥국으로 마무리했네요~~^^
오짜감시는 수족관에 키핑...오늘저녁 가족들과 감시회로 만찬을 즐겨야겠습니다~~~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꾸벅^^






